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의 10조원 규모 자주포 현대화 사업(SPH-M) 시제품 제작·시험평가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습니다.
우선 6문을 납품하고 옵션 포함 최대 18문까지 공급합니다. 시제품 사업 규모는 2억6,290만달러(약 3,716억원)입니다.
향후 약 4년간 시험을 거쳐 채택될 경우, 일부 부대의 M777 견인포를 차륜형 자주포로 대체하게 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드론·정찰자산으로 포병 위치가 빠르게 노출되면서, 발사 직후 이동할 수 있는 기동성이 중요해진 영향입니다.
본사업은 최대 500문, 약 10조원 규모로 거론됩니다. 한화는 이미 앨라배마에 K9MH 통합·시험 거점을 마련했고, 아칸소에는 13억달러 규모 탄약공장 건설도 검토하며 미국 현지 생산 역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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