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텍사스에 최소 한 곳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다는 The Information의 보도.
예상 규모는 현재 멤피스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텍사스 시설이 건설되면 멤피스에 집중된 AI 컴퓨팅 역량이 확대될 전망.
자체 AI 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최근 외부 기업과 컴퓨팅 용량 임대 계약을 잇달아 체결. 앤트로픽과 구글 등에 보유 컴퓨팅 용량의 상당 부분을 임대하기로 했으며, 텍사스 시설이 추가될 경우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로 확장될 가능성도 존재.
한편, SpaceX의 1분기 AI 관련 자본지출은 7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 모건스탠리는 AI 관련 자본지출을 중심으로 2026~2027년 합산 현금 소진 규모를 1,200억달러로 전망.
-출처: The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