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초딩때 꿈은 게임 프로그래머 였어요.
그 시절 제 또래 대부분은 게임을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는 더 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머드게임을 했는데 그때는 모뎀으로 접속 하던 시절이에요. 게임 하느라 전화비가 월 20~30만원씩 나와서 엄마 등짝 스매싱을 맞았던 시기죠. 저 퀄리티 게임도 그땐 얼마나 재미 있던지...
저도 머드게임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리눅스 만지는 친구랑 같이 머드게임을 만들려는 계획도 짰었지만 어떤 친구의 가출 이슈로 그만 두게 됩니다.
저는 AI 시대에 다시 그 꿈을 꾸고 있네요.
나의 업무 AX 전환 부터 시작해서. 내 투자 전략 백테스팅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제 진지하게 "재미"와 "교훈" 그리고 "교육"을 위한 주식 투자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컨셉은 단순합니다. 요즘 같이 힘든 장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공상인데요.
과거로 돌아가면 잘할 수 있을 텐데...
그래서 진짜 과거로 가보기로 한거죠.
1999년으로 돌아가서 또 한번의 투자 인생을 살면서. 그리고 투자 뿐 아니라 경제인으로서의 삶을 시뮬레이션 해보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