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peaq에 연결되는 로봇·자동차·센서마다 일종의 연간 이용권을 붙이는 구조로 바뀜.
기계를 처음 등록하거나 이용 기간을 갱신할 때 달러 기준 활성화 비용을 내고, 그만큼의 PEAQ이 해당 기계의 Machine ID에 묶임. 운영자는 PEAQ을 직접 준비하지 않아도 스테이블코인이나 카드 등으로 결제할 수 있음.
이렇게 쌓인 본딩과 활동 이력은 기계의 신용도와 비슷한 Economic Weight로 기록됨. 오래 활동하고 더 높은 등급을 사용하는 기계일수록 이용할 수 있는 peaqOS 기능이 늘어나고 수수료는 낮아짐.
기계끼리 거래할 때는 꼭 PEAQ을 사용할 필요가 없음. 예를 들어 로봇이 ETH나 SOL, USDT로 다른 기계의 서비스를 결제하면 peaq도 수수료를 해당 통화 그대로 받음. 이 수수료는 Treasury와 기계의 실제 활동을 검증하는 Trust Validator에 나눠서 분배됨.
기계가 네트워크를 떠날 경우에는 남아 있는 본딩 물량의 절반을 소각하고, 나머지 절반은 Treasury로 이동하는 구조.
현재 peaq에 등록된 약 330만 개의 Machine ID도 새 모델로 이전할 예정이며, 구현은 앞으로 4~6주 내 시작될 계획이라고 함. 이후 공개되는 Machine Explorer에서는 실제 기계 수와 본딩·수수료 흐름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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