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7월 10일 나스닥 ADR 상장을 목표
방식은 3자배정 유상증자 + ADR 발행이고, 발행 물량은 전체 주식의 약 2.5% 수준이라고 함.
재밌는 건 단순 해외상장이 아니라, SK하이닉스를 한국 반도체주가 아니라 미국 AI 인프라 주식처럼 다시 평가받게 만들 수 있냐는 부분.
과거 TSMC도 미국에 ADR을 상장했고, 지금은 대만 본주보다 ADR이 10% 이상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음.
즉 희석보다 미국 시장에서 재평가 받는 효과가 더 컸던 사례가 있다는 것.
- 미국 투자자 접근성 증가
-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기대
- TSMC처럼 ADR 프리미엄 가능성
- 조달 자금은 용인 클러스터, 청주 패키징 팹, EUV 장비 등 설비투자에 사용 예정
- 반대로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2.5% 희석 우려 있음
- 미국 상장 이후 집단소송 리스크도 감안 필요
결국 핵심은 SK하이닉스가 “국장 반도체주”에서 “글로벌 AI 인프라 자산”으로 리레이팅 받을 수 있냐인데, TSMC ADR처럼 미국 투자자들이 프리미엄을 인정해주기 시작하면 삼성전자/하이닉스 밸류에이션 논리에도 꽤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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