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의미있는 수익을 줄 수 있는 대부분의 플레이는 매매의 형태와 가깝다고 생각함. 포인트 파밍도 결국 이후에 포인트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에 배팅. 뭐 다른 것도 결국 비슷함. 물론 토크노믹스나 토큰 할당은 예측의 범위를 넘어간다고 생각함. 그건 패스.
몰입하지 않기로 했으니, 전부 꿈과 희망은 없는 가짜라고 생각하고, 그럼 결국에 관심을 가져야할건 이 내러티브가 얼마나 오래 누구까지 속일 수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한듯. 그래서 다들 매스어뎁션을 부르짖던 것이고.
트럼프 밈코인 때를 생각하면 분명 시작과 중간 지점은 네이티브 크립토 유저들에게 익숙하던 밸류는 한참 넘어섬. 그래서 늦게 본 사람들은 선뜻 손을 못댔고. 하지만 토큰 소비자의 범위가 넓었기에 고점이 높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함.
다른 케이스에서도 사이즈나 범위, 기간은 달라지지만 결국 이 내러티브가 얼마나 오래 누구까지 속일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게임이 아니었나 싶음. 금방 파악한 사람들은 불장에 돈을 벌기 쉬웠던 것이고, 결국 (자기도 모르게) 너무 몰입한 사람들은 원망, 혹은 후회로 남게 되는것.
다음 불장(안올 수도 있음)을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연습을 꾸준히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작다면 작은 시장이라 꾸준히 복기하고 불장에 비비다 보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게 될수도.
비슷한 관점에서 크립토의 모든 작업들을 하나의 게임으로 보기. 원망이나 후회는 키보드로 쳤을 때는 양수의 기대값(타인/팀 압박) 을 가지지만, 투자 심리적으로 봤을 때는 뇌동을 유도한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