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선택은 본인의 판단입니다
6월 초에 썼었던 thesis는 거의 변함 없고 바이백이 즉시 도입되지 않는다는 것만 달라졌는데, 바이백 도입은 TGE 이후 가격 상승을 위한 호재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https://t.me/eastsouthwind/5851
어느 정도 가격대까지 상승할지는 가늠이 잘 가지 않지만 논거를 조금 더 첨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팀/투자자가 베스팅 안 지키고 뒷구녕으로 팔거나 계약된 MM들이 상장 직후에 던지지 않고서야 0.004 밑으로 매도할 유인이 낮음
2) 다만, 1이 성립하려면 프라이빗 세일로 ICO 참여한 VC 물량 18%가 퍼블릭 세일과 동일한 밸류로 팔렸는지가 중요함. ICO 물량은 베스팅이 없기 때문에 VC들이 할인을 받았다면 0.0035이어도 안 팔 이유가 없음
(일단은 이면계약 있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임)
3) 누가 사줄건데?, 즉 매수세 관점에서는 소식이 늦은 리테일 투자자들, 런치패드 참여가 불가능한 미국/유럽 국적 또는 한국 등의 CEX-only 투자자들이 있음
4) 지금 프리마켓 밸류 6빌을 못 뚫는데?에 대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두가지라고 봄.
4-a. 헷징 수요. OI가 가장 큰 하이퍼리퀴드에서 잠시 음펀비가 뜰 정도로 생각보다 숏이 많음. PUMP 하방 베팅 수요만큼이나 세일 참여를 가정해두고 현물 롱 & 선물 숏으로 수익을 미리 락인해두려는 헷징 수요가 꽤 있지 않나 싶음
4-b. 롱 칠 이유가 부족함. 프리마켓 선물은 기준 가격이 없어서 작은 유동성 풀에서 오로지 매수세와 매도세로만 결정됨. 곧 0.004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데 0.005에 롱 치는 건 가격 상방을 더 보는 것 말고는 참여 이유가 없어서 손익비가 안 좋음
5) 밸류 측면에서도 아무리 bonkfun이 최근 지표 역전했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밸류가 전혀 아님. 솔직한 심정으로 쥐꼬리만한 매출 내는 프로젝트들 찬양하는 사람들이 90%인 바닥에서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돈 많이 번 크립토 앱 중 하나가 4B 밸류라서 비싸다고 하는건 좀 웃김
6) 현물 3대장인 바낸, 코베, 업빗 상장이 모두 불투명한 상황인데 이는 오히려 선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기에 호재가 남았다고 해석하는 희망회로 가능
(Unit이 바로 하이퍼리퀴드 현물 페어 런칭해서 파이 좀 가져오길 바람😏 )
마지막으로, 오히려 관건은 세일 참여가 가능하냐라고 생각. 단일 플랫폼으로 자금을 모았던 플라즈마 세일도 500m을 10분도 안돼서 모았음. 플라즈마보다 훨씬 유명한 펌프펀이 다수의 CEX를 끼고 600m을 못 모을거라고 생각하긴 어려움. 특히 지금의 시장 분위기에서는 더더욱
(쫄보라 혹시 모를 세일 참여 실패를 대비해서 프리마켓 롱도 조금 쳐놓음)
만약 펌프펀 세일이 완판되지 않거나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하면, 그리고 PUMP 토큰 가격이 기대에 못 미칠거라고 생각한다면 높은 펀비까지 받으면서 지금 하이퍼리퀴드에서 숏치는 것도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