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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메이지
Telegram · @cryptocurrencymage

요즘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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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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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널 파이프라인이라는 개념 자체는 디지털 노마드에서부터 이어져온 뻔한 얘기고, 아직도 자기 사이트 하나 없이 강의료로 먹고사는 강의팔이가 많은 것도 사실임.

다만 실제로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전혀 다른 얘기임. 이런 사람들은 남이 만든 강의 목차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 목차를 직접 채워본 사람들이라 애초에 난이도부터 다르고, 이런 케이스 자체가 소수임.

여기까지는 옛날과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음.

달라진 건 AI 도구의 등장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지 확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의 단위가 계속 짧아지고 있음. 캡컷만 봐도 이미 50% 이상 AI 편집 자동화가 진행됐고, 이건 앞으로 더 빨라질 수밖에 없음.

얼마 전에 MBA 경영학을 받은 사람보다 춤추는 릴스를 매일 찍어 올리는 사람이 돈을 더 번다는 트윗을 봤는데, 예전 같으면 그냥 웃고 넘겼을 얘기임.

근데 요즘은 전혀 웃기지가 않음.

A/B 테스트에 들어가는 시간과 단가가 말 그대로 매일 내려가고 있는 시대라면, 뭔가를 시도하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한 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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