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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메이지
Telegram · @cryptocurrencymage

허이가 한자 밈을 밀어주는 걸 두고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음.

Posted
2026.0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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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한자 밈을 좋아하지는 않음. 한자를 모르다 보니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처음부터 피로감이 드는 게 솔직한 이유임.

그래도 우리가 이 시장에 왜 있는지는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허이는 강한 마케팅 감각으로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 인물임. 그런 허이가 직접 드라이빙을 거는 메타가 한자 밈이라면, 좋고 싫음을 떠나서 관심 정도는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봄.

정서적으로 너무 싫다면 참여 안 하면 됨. 그 선택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님.
다만 싫다는 이유만으로 완전히 배제해버리면, 그만큼 수익 기회도 같이 내려놓게 되는 구조인 건 분명함.

이건 운동이나 다이어트랑 비슷함.
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도 몸을 움직이면 결과는 따라옴.
감정이랑 수익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음.

퍼프덱스도 마찬가지였음.
예를 들면 아반티스는 개인적으로 여태 써본 퍼프덱스 중 사용감이 가장 안 좋았던 쪽에 가까웠음.
지갑 서명으로 주문을 넣어야 하고, 주문 누락도 잦았고, UI도 솔직히 조잡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타 자체가 퍼프였기 때문에 꾹 참고 진행했던 거고, 결과적으로 의미는 있었음.

결국 중요한 건 취향 문제가 아니라,
지금 누가 메타를 만들고 있고, 자본과 관심이 어디로 쏠리고 있는지를 보는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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