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휘발유 가격 전망 차이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미국 휘발유 가격이 내년(2027년)까지 갤런당 3달러 이상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반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2026년 6월 20일~9월 20일 사이 갤런당 3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스라엘-이란 분쟁이 완전히 해결돼야 의미 있는 가격 하락이 가능하며, 그 시기는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2027년)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 현재 가격 및 유권자 인식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전국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10달러다. 퀴니피액 대학교 여론조사(2026년 4월 9일~13일 기준)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65%가 휘발유 가격 상승의 책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답했다. 또한 57%가 현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3. 국제 유가 영향
원·달러 환율은 1500원선에 근접한 상황이다. 국제 유가 상승은 한국의 수입 물가를 배수로 폭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국 휘발유 가격은 분쟁 해결 시점과 연계된 전망이 제시되었으며, 유권자 인식은 현 행정부에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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