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ing…
Connecting…
View all
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Telegram · @jungculturalfind

위키드 : 포 굿 : 아... 원래 원작이 이랬다고?

Posted
2025.11.22 22:36
Views
132
Forwards
0
Images
1

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키드 1편을 정말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위키드 포 굿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습니다.

1편 같은 경우 나름의 메세지가 강렬했습니다. 인간들의 세계에서 엘페바 라는 초록 피부 괴물이 핍박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결국 Defying Gravity 를 부르며, 자유를 찾으러 간다, 나는 내가 된다, 라는 메세지를 보여주며 큰 호평과,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기도 했어요.

2편, 즉 위키드의 2막은 뭔가 진짜 뭐지??? 라는 느낌이 들어서 대체 뭐지 했는데, 원작 자체가 그렇다고 합니다.

2막의 중요 메세지는 갑자기 "착한 짓을 해도 좋은 결과 안내놓으니, 그냥 현실을 자각하라는 내용이 갑자기 들어옵니다. 글린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약혼자 피에로는 초록 마녀 엘파바와 야반도주를 하며 끝냅니다.

진짜 영화가 갑자기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ㅋㅋ' 이러고 끝내서 뭔가 잘못된게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원작이 이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뭐 할말도 없죠..

Views132Forwards0View on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