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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트럭
Telegram · @cybertruck666

시장도 잠잠해서 딱히 할게 없는데,

Posted
2025.10.3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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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에서 포인트 분배 시스템에 대한 글이 있네요. 읽어봄직합니다.

포인트 시스템이 Web3에서 유행하는 이유

-커뮤니티 참여 및 소유 의식 강화: 사용자들은 단순한 참여자가 아니라 '미래의 지분'을 쌓는 기여자가 됩니다.

-출시 전 기대감 조성 (게이미피케이션): 포인트를 획득하고 최종 보상을 기다리는 과정 자체가 몇 달간 사용자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창업자의 자본 효율성: 초기부터 토큰을 분배(유동성 채굴 등)하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대신,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달성한 후 성숙한 사용자 기반에 토큰을 분배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필터링: 포인트를 얻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므로, 단기 차익을 노리는 '체리 피커'를 걸러내고 진성 사용자를 남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인트 시스템의 심리학적 배경

-지연된 보상과 지속적인 기대: 즉각적인 보상보다 '미래에 큰 보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사용자를 더 오래 붙잡아 둡니다.

-손실 회피 심리: 일단 포인트를 쌓기 시작하면, 이미 쌓은 포인트를 '잃는' 느낌(매몰 비용) 때문에 참여를 중단하기 어려워집니다.

-경쟁 및 사회적 지위: 리더보드, 티어(등급) 시스템 등은 사용자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고 커뮤니티 내 사회적 지위를 부여합니다.

-불투명한 가치의 힘: 포인트의 최종 가치가 불명확하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입니다. 낙관론자는 큰 수익을 기대하며, 보수적인 사용자는 프로토콜 자체의 가치를 보고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용자를 동시에 붙잡아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 분배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공에 가까운 결과를 이뤄낸 케이스와 그렇지 못한 케이스도 예를 들었는데,

성공한 케이스로는
EigenLayer (아이겐레이어) - '투명하고 명확한 규칙'의 좋은 예시로 언급됩니다. ETH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사용자가 포인트 대상임을 명확히 하여 사용자들이 자격 요건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장기 인센티브 정렬'의 예시로도 사용되었는데, 사용자들이 ETH를 리스테이킹하도록 보상하여 네트워크 보안에 직접 기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Jupiter (주피터) - '게임화와 악용 방지의 균형'을 잘 맞춘 사례로 언급됩니다. 리더보드를 통해 경쟁을 유도하면서도, 실제 트레이딩이나 유동성 공급 등 '의미 있는 노력'을 요구하여 봇(Bot)의 악용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토큰 분배 후 이탈(Post-Distribution Cliff)'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JUP 토큰에 베스팅 스케줄을 도입하여 장기적인 참여를 유도한 사례로도 긍정적으로 언급됩니다.
Friend.tech (프렌드테크) - '악용 방지'의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언급됩니다. 단순 작업이 아닌 비공개 채팅방에서의 의미 있는 참여나 유료 참가자를 유치하는 콘텐츠 품질에 포인트를 연결하여 자동화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Blast (블래스트) - '초기 사용자 및 네트워크 효과 인센티브'의 예시로 언급됩니다. 테스트넷 단계에서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포인트를 지급하여 초기 기여에 대한 보상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고래 독식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활동 기반 '캡(상한선)'을 구현하여 소액 사용자도 의미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사례로도 언급됩니다.

를 예로 들었는데, 프로젝트의 흥망과는 별개로 단순히 포인트 분배를 잘하고 못했고에 집중해서 분석해놨네요. 재밌습니당

https://defiprime.com/points-based-token-distribution-programs-w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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