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상황을 설명하시고 내게 "싸트님 성격은 ~~이러하시고 평소에 이러시니~ 포스팅을 이렇게 하려는데 멘트 수정이나 조언이 가능할까요?" 라는 디엠을 받았을 때도 그게 암묵적으로 내가 스피커가 되어달라는 말인 것을 알았지만 굳이 굳이 못 알아먹는척 대답을 계속 피했던 기억이 있다. 분명 나쁜 의도인걸 알아서 프로젝트 측에서 손을 쓴게 보였음에도
나한테 내 칭찬을 하면서 도와달라는 사람에게 시원하게 한 소리 하기가 힘이 들었거든
그래도 그렇게 못알아먹는 등신인척 말 돌리고 난 후 여러 KOL들이 공개적으로 포스팅하고 사건이 마무리 됐고, 불불님도 이제는 안하시는 줄 알았는데
지금 모두가 열심히 파밍하는 upheaval에서 또 하고 계실줄은 몰랐다
내 의도는 그게 아닌데~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네.. 라는 뻔한 3류 변명도 들어주기가 참 어렵다.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본인이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수십억 가치의 보상을 함께해주는 사람들에게 N빵 해주겠다는 말로 동료를 구하고 트위터에 피해자의 마음으로 커뮤니티 장악을 시도하셨겠지만, 아닌 건 아닌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