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투자자의 선택권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구조가 반복되는 건 꽤 아이러니하네요
상장할 땐 유동성과 접근성을 앞세우고 출금 수수료는 1%씩 받으면서(출금이 수월한 것도 아님)
막상 민감한 구간에선 “보호”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불편을 유저가 떠안는 느낌
보호가 목적이라면 기준과 일정, 사유라도 더 투명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애매하게 막고, 늦게 풀고, 설명은 부족한 방식이면
이건 투자자보호라기보다 거래소 편의 아닐까
결국 리스크는 유저가 지고,
수수료는 거래소가 가져가고,
책임은 늘 어디에 있는가
물론 최근 빗썸 따리 해놓고 “빗썸 야호”를 외치긴 했어도 그전에
가끔은 “이게 진짜 누구를 위한 보호인가” 정도는 짚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