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POS는 검증 결과를 누구나 뒤집을 수 있게 열어뒀습니다. 검증 결과가 항상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공식 문서는 누구나 서비스 제공자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열어둡니다.
이의가 받아들여지면 해당 담보가 청산되고, 문제를 제기한 쪽에는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 설계의 핵심은 감시를 의무가 아니라 기회로 바꿨다는 점입니다. 잘못된 결과를 찾아내는 것이 돈이 되면 굳이 시키지 않아도 누군가는 들여다봅니다.
문서는 이 과정을 게임 이론적 균형과 슬래싱 장치로 굴러가는 탈중앙 검증이라고 설명합니다. 특정 기관이 심판을 보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의 이해관계가 서로를 견제하도록 짜여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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