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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를 듀오 공지방
Telegram · @alpha_duo

💬 Unibase : AI에게 '기억'을 심어주는 인프라

Posted
2025.12.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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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주로 사용하다가 Gemini나 Claude등 다른 Ai를 사용하게 될 때 ChatGPT를 주로 사용하면서 학습됐던 내용을 잊어버려서 불편했던 경험, AI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느껴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이것저것 쓰다보니 굉장히 자주 느끼고 있답니다ㅠ

알아서 기억을 똑똑하게 잘 해줬으면 너무 편할텐데 말이죠..

알아서 기억 좀 해주면 좋을텐데, 대체 AI는 왜 기억을 못할까요?

1. 구조적 원인
AI는 State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완전한 초기화 상태로 돌아갑니다. 이를 Stateless라고 하는데요. 현재 모든 메이저 LLM들이 Stateless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임시 방편의 한계
챗GPT 등 일부 LLM에서 이전 대화를 기억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AI가 기억하는 게 아니라, 새 대화를 시작할때마다 매번 지난 대화 내역 전체를 다시 AI에게 주입해주기 때문이에요.

예를들면 유저가 세번째 질문을 할 때 시스템은 첫 번째와 두번째 대화 내용을 몽땅 긁어서 다시 AI에게 "이게 이전 대화 내용이야"라고 함께 입력이 자동으로 깔고 질문을 받게 되는거죠.

물론, 이런 컨텍스트 윈도우에는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앞부분 내용을 강제로 잘라내야 하고, 처리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영구적인 기억이 아닌 용량이 아주 적은 휘발성 메모리에 의존하는 셈이에요.

3. Unibase가 제시하는 솔루션
2025년 올해 AI의 발전은 스스로 자산을 운용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경제 주체'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결국 이런 Ai Agent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기억 상실'인데 (1,2주전에 어떤 매매 전략을 세웠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AI에게 내 지갑을 맡길 수는 없겠죠?) 유니베이스는 이 기억을 중앙 서버가 아닌 블록체인에 영구적으로 기록함으로써,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고 서로 다른 AI끼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과거 DeFi 시장이 커지기 위해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이 필요했듯, 다가오는 AI Agent 경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Memory Storage는 필수적이며, 유니베이스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가 굉장히 필요한 이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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