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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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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ak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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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톡방 미참여 인원을 오랜만에 AI 통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워낙 오랫동안 받지 않다보니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이라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데 혹시 참여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15명 정도 입장을 받으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확 망가지더라구요.. 서서히 입장을 받아 볼 생각입니다. 대화가 활발하지 않거나 의미없는 대화만 하시는 분들은 챗지피티의 검열로 강퇴당하게 되시니 활발하게 본인의 투자/일상 경험들을 나눠주실 분들이 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장원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입장 코드 알려드릴게요! https://open.kakao.com/o/gr3dfM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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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모리 주식은... 기본적으로 q 싸이클의 분기점이 되는 28년이 왔을 때를 상상해보자면...

    그때까지도 이 불안불안한 ai랠리가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그게 지속되었을 경우 계속 높아졌을 금리도 다 버텨내었음을 가정했을 때. 그리고 중국메모리도 여전히 경쟁자가 아님을 가정할 때. 그게 모두 현실화되어봤자 q를 늘린만큼 p가 빠져서 매출에 폭발적 변화가 없을 것 같다. 이미 돈은 쓸대로 쓰고있고 빅테크 예산이 폭발적으로 늘기 어려우니 당연하다. 결국 메모리로 더 많이 남겨먹으려면 빅테크이외의 수요가 창출되는 것... 예를들어 휴머노이드 따위가 나와야되는데 28년까지 힘들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 메모리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장투는 좀....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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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가격전망은 하지만 제 스스로의 가격전망도 잘 안 믿는 편 입니다.

    오히려 가장 믿는 것은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 믿는 현상을 예시로 들자면.. 제가 자주 이야기하던 악재에도 안 떨어진다던가... 호재에도 못 오른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겠습니다.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다면... 가격 전망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고 이러한 현상들을 잘 이해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기술적 지표를 근거로 미래 가격 전망에 너무 큰 확신을 담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차라리 트레이더가 아니라 가치를 보고 투자 하는 사람들이 나름의 가치 판단 근거로 지금은 싸다 비싸다 언젠가는 가격이 제 자리를 찾아갈 것이라며 가격 전망을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건 제가 잘 하는 영역은 아니고... 들은 이야기를 스스로 검증할 능력도 별로 없기에 그냥 재미로만 소비하는 편입니다. 얼마 전 "인생 다시 살기"를 공유하면서 꼭 그때 알아야할 것들은 그때 모른다는 모순이 있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사실 투자에 관한 이야기들도 스스로 얻어터지고 깨지고 경험하기 전까진 아무리 누가 좋은 말들을 해줘도 무슨 말인지 안 와닿고 진실로 깨우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가장 빠른 지름길은... 투자를 많이 해보면서 경험치를 쌓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며 진짜로 돈 버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도 많이 가지고.... 좌우지간 남들의 콘텐츠를 소비하기 보단 스스로 실천+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생각의 시간을 안 가짐) 그리고 이를 위해 생각 할 거리를 안 주는 콘텐츠들은 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ood for thought* 생각할 거리를 안 주는 대표 콘텐츠가 "어느 지표가 어쩌구 저쩌구" « 이거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ai 딸깍으로만 코인 소식을 접하다보니.. 트위터도 잘 안하고 텔레그램 채널도 거의다 나가버려서 코인 콘텐츠를 예전에 비하면 거의 접하지 않는데... 간혹가다 접하는 코인 트레이딩 콘텐츠들이 거의다 지표하나 띡 올려두고 가격전망하는 것들인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 찌끄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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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학 때 강연 동아리를 했었음.

    동아리에서는 매 주 2명이 강연 주제를 정해서 15분 짜리 강연을 하고 그 강연을 듣고 QNA와 토론을 하는 것으로 진행 되었는데..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음. 그 당시엔 다 똑같은 대학생이다보니... 강연 주제도 별 대단한 것이 없고... 나누는 지식의 깊이도 얕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밌었는데... 지금의 나이에 이런 모임이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30대 후반은 자신이 일하는 영역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는 시기고... 다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 왔을테니.. 강연 주제도 훨씬 다채로울 것 같기 때문임. 사실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떤 새로운 분야가 흥미로운지 잘 모르겠을 때가 많음. 나의 경험에 갇혀있어서 그런 것 같음. 그럴 때 완전 새로운 취미에 대해 누가 매력적인 15분 짜리 강연을 해준다면?? 굉장히 흥미로울듯. 그래서 이런 모임을 해보고 싶은데... 누가 만들어서 저 초대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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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엄청 공감되네요

    저는 처음에 크립토가 너무 재밌었던게 크립토 특유의 문화 때문이었습니다. 크립토는 개발문화 + 스타트업문화 + 금융문화가 짬뽕된 독특한 모습을 보여줬었고... 저는 셋 다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크립토 세상에서 논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었죠. 이젠 그런 것이 다 사라졌습니다... 크립토에서 돈이 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를 사고파는 것을 중개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은 결국 맞아떨어졌고... 주식에서처럼 세상의 변화를 남들보다 빠르게 느끼며 재는 재미도 없고... 그냥 오늘 얼마 벌었네만 남은 공간. 공허하다 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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