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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피크아웃 우려 과도...삼성전자 '비중확대' 제시

Posted
2026.09.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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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21일 삼성전자를 다룬 보고서에서 재귀적자기개선(RSI)과 지속학습(Continuous Learning) 등 AI 기술의 고도화로 총 AI 토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HBM 수요가 사라지거나 메모리 수요 감소가 가속화할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우려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오히려 최근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해 삼성전자의 HBM 사업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12단 HBM 비중 확대와 가격 상승효과를 반영해 삼성전자의 HBM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이 2025년 20%에서 2026년 34%, 2027년 39%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성 지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HBM 평균판매가격(ASP)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가운데, 2027년 HBM 혼합 ASP는 전년대비 64%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였던 48%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8단의 수명주기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지만, 향후 12단 제품이 전사적인 주력 모델로 자리 잡으며 영업이익률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실리콘관통전극(TSV) 생산능력 확충이 더해져 내년 HBM 생산 증가율(비트그로스)은 업계 평균을 훌쩍 상회할 전망이다. 전체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올해 9%에서 향후 2년간 16~2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추정됐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609220018&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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