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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콩의 투자정복
Telegram · @dolbikong

😇AI 붐에 돈이 떨어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Ben Thompson) source

Posted
2026.08.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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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의 다음 병목은 돈

  • AI 투자는 빅테크 잉여현금흐름에서 회사채, 증자, 연기금·보험자금으로 자본곡선을 내려가는 중
  • 추정치는 올해 CapEx 약 8,000억 달러, 내년 1.3조 달러
  • AI 매출이 투자를 감당하기 전에 자본시장이 닫히면 대규모 조정이 발생

2. 핵심은 수익의 시간차

  • 현재 컴퓨트 부족은 보수적인 증설이 만든 결과
  • 반면 지금 집행되는 팹·데이터센터 투자는 2028년에야 나타남
  • 현재의 희소성에서 계산한 높은 ROI가 공급 확대 후에도 유지될지는 별개의 문제

3. 철도 버블과 같은 구조

  • 19세기 철도는 수익 회수에 수십 년이 필요했지만 단기 자금으로 건설됐음
  • 결국 세계가 자금을 소진하며 버블은 붕괴했지만, 철도망은 남아 경제를 바꿨음
  • AI 역시 주가는 무너져도 기술과 인프라는 계속 발전함

4. 증설이 시작되면 컴퓨트도 상품 사이클

  • 데이터센터는 고정비가 크지만 일단 지으면 가격을 낮춰서라도 가동하게 됨
  • 모두가 부족을 보고 동시에 증설하면 공급이 도착하는 순간 가격과 수익성이 급락
  • 메모리처럼 부족 → 과잉투자 → 공급과잉 → 가격 붕괴가 반복

5. 자본력이 승부를 가름

  • 낮은 자본비용과 기존 현금창출원을 가진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가 유리함
  • 반대로 외부 조달과 높은 GPU 가동률에 의존하는 모델 기업, 네오클라우드는 먼저 흔들림
  • AI 투자에서는 자금조달 지속성, 원가경쟁력, 공급 증가 이후 가동률을 봐야 함

6. 버블이 남기는 자산

  • GPU와 모델은 노후화되지만 전력망·데이터센터·팹·네트워크는 남음
  • 닷컴버블이 값싼 광섬유를 남겼듯, AI 버블은 값싼 전력과 컴퓨팅 인프라를 남김
  • 다음 승자는 붕괴 후 남은 인프라를 싸게 활용하는 기업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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