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S&P500은 -0.1%에 그쳤고 연초 대비로는 +9.4%. 동일가중지수는 +0.9%인 반면 나스닥은 -6.6%를 기록함. 시장 전체의 붕괴라기보다 AI·빅테크에서 비기술주로 주도권이 이동하는 순환매에 가까움
2. 반도체는 고점 대비 20% 넘게 조정받았고, SMH 구성 종목 중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종목 비율이 0%까지 하락함. 단기 과매도와 기술적 반등 조건은 충분히 형성된 상태
3. 과거 SOX 변동성이 75%를 넘었던 두 번의 사례에서는 이후 강한 상승이 나타났음. 다만 표본이 두 번뿐이고, 통상 반도체는 8~10월 계절적 약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V자 반등보다는 횡보 가능성이 높음
4. 코스피도 하루 +17.9% 급반등했지만 여전히 고점 대비 27% 이상 하락한 상태. 약세장에서는 기록적 급등락이 함께 나타나는 만큼, 하루 반등만으로 바닥 확인은 어려움. 5,000~5,600 재확인 여부가 중요
5. REIT와 경기방어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도 위험선호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신호. 기존 주도주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시장 내부에서는 이미 방어적 포지셔닝이 진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