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은 하락, 지출은 폭증
- AI 모델·추론 비용은 계속 싸지는 중
- 그러나 기업의 AI 지출은 전 구간에서 상승 중
- 상위 1% 기업은 직원 1인당 월 $7.5K 수준
- 상위 10%는 $600+, 중위 기업도 $12까지 증가
- 이건 전형적인 제본스의 역설
2. 가격 경쟁이 아니라 사용량 폭발
- 투자자들은 AI가 싸지면 매출도 줄어든다고 보지만 실제론 반대
- 싸질수록 코딩, 리서치, CS, 세일즈, 콘텐츠, 내부 자동화로 사용처가 늘어남
- AI는 비용 절감 도구가 아니라 업무량을 흡수하는 연산 레이어가 되는 중
3. 아직 인건비 대비 먼지 수준
- 중위 기업의 AI 지출은 직원당 월 $11 수준
- 반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월 보상은 $16K
- 상위 1% 기업도 AI 지출이 월 $7.45K로 인건비보다 낮음
- 즉 대부분 기업은 아직 제대로 쓰지도 않은 단계
4. 결론
- 싼 AI는 AI 생태계에 악재가 아님
- 가격 하락보다 사용량 증가가 더 빠르면 총수요는 계속 커짐
- 더 많은 에이전트, 추론, 자동화는 결국 GPU, 메모리, 네트워크, 전력 수요로 연결
- AI 인프라 사이클은 끝물이 아니라, 오히려 소비량이 열리는 초입
✍️AI는 SaaS처럼 좌석 수로 끝나는 시장이 아니라, 전기처럼 사용량으로 커지는 시장. 싸질수록 더 많이 쓰고, 더 많이 쓸수록 인프라 병목은 더 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