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체인이 앱에게 ‘진짜 가치’를 못 주고 있음. 그래서 빌더는 차라리 내 체인을 띄우는 게 최소 저항 경로가 됨
1. 체인들이 못 주지 못하는 것들
- 앱에 배포/유저 유입을 거의 못 줌
- 그랜트로 신뢰를 사려다 빌더 신뢰 형성에 실패함
- 인센티브·토크노믹스 같은 재무공학에 과의존함
- 앱 개발자를 체인 허영 지표 채우는 소모품으로 취급함
- 충성도 높은 잔존 유저가 매우 적음
- TVL 등 허영 지표 최적화에 집착함
- 앱을 위한 공유 네트워크 효과가 약함
- 기관 신뢰를 못 얻어 브리지 자체가 불신받음
2. 그래서 빌더의 합리적 선택?
- 위 고질병 중 몇 개만 직접 해결할 자신이 있으면, 기존 체인에 얹을 유인이 사실상 0에 수렴.
→ 자체 네트워크 런치로 비전을 스스로 집행하는 게 더 빠름
- 즉 디스트리뷰션·신뢰·네트워크효과를 못 주는 체인 위에 앱 얹을 이유는 약함. 그걸 직접 해결할 수 있으면, 네트워크를 직접 띄우는 게 답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