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itcoin의 시작
- 업계 인사들이 극초기 단계에서 1x 정도 가치로 코인을 확보. 이들은 프로젝트 팀과 가까운 사이거나, 공식적으로 오픈되기 전부터 내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최상위 레벨’에 있음
- 이후 규모가 큰 VC, 패밀리 오피스, 엔젤 투자자 등이 참여하여 코인 혹은 토큰을 10x 가치 정도의 밸류로 대량 매입
- 프로젝트가 꽤 인지도를 얻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후속 투자 유치’를 돌며 50x까지 프라이빗 세일가가 치솟음. 이때부터 “곧 엄청난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식의 FOMO 마케팅이 본격화
2. 거래소 상장과 FOMO
- 주요 대형 거래소 상장 이슈가 터지면서, 리테일들은 “놓치면 큰일 난다”라는 심리로 달려듦
- 상장 직후 단기 급등이 일어나면, 언론 기사나 SNS에서 “또 대박 알트코인이 탄생했다”는 식의 소식이 쏟아짐
- 초기 라운드에 투자했던 자금들이 “원금 회수”와 “막대한 수익 실현”을 위해 매도를 시작
3. 남는 건 백 홀더
- 시장에 물량이 대거 풀리면 가격이 급락하고, 이는 또 다른 투자자들의 공포 매도를 유발해 코인은 거의 항상 상장 후 30일 내 75% 이상 폭락하는 ‘유동성 덫’에 빠짐
- 초기에 싸게 매수해 이미 이익을 보고 떠난 이들(기관 혹은 큰손)과 달리, 뒤늦게 뛰어든 개미들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알트코인”을 계속 들고 있거나, 큰 손실을 떠안고 팔아야 함
- ‘언젠간 재상승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지만 대부분 그런 재반등은 오지 않아, 결과적으로 손실만 남는 경우가 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