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들이 주도하는 World Liberty Financial(WLF)의 외교 활동 및 암호화폐 사업을 집중 조명하며,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창립자)의 개입 가능성도 함께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 WSJ 보도의 핵심 요지
- WLF의 창립자 잭 위트코프는 전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특사로 활동 중인 스티브 위트코프의 아들로, 중동 및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하며 USD1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 WLF는 아랍에미리트 셰이크 타눈 계열사로부터 20억 달러 투자 유치, 파키스탄·말레이시아·키르기스스탄 등과 MoU 체결, 외교 및 상업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WSJ는 이 과정에서 CZ가 WLF의 외교 활동을 위한 인맥 연결자(fixer)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CZ가 정부 관계자와 연결해주고, 이후 그 인사가 WLF 고문으로 임명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 CZ의 공식 입장 및 반박
이에 대해 CZ는 강하게 반박하며 WSJ의 보도는 부정확하고 왜곡된 서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는 누구의 해결사(fixer)도 아니다. WLF와 어떤 공식적인 연관도 없으며, 그들이 언급한 인사와는 파키스탄에서 처음 만났다.”
“이야기 전체가 잘못된 가정과 부정적 프레임 위에 만들어졌으며, 몇 가지 오류를 고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전체 스토리 자체가 문제다.”
또한 WSJ가 보도 전 보내온 질문 리스트 자체에 이미 악의적인 가정과 프레임이 깔려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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