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etaMask/status/2067299428680265791?s=20
주소 중독(address poisoning) 공격은 공격자가 사용자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주소와 앞뒤 문자열이 비슷한 주소를 만든 뒤, 사용자의 지갑에 0-value transfer나 소액 전송을 발생시켜 거래 내역을 오염시키는 공격입니다.
사용자는 거래소 입금 주소나 지인 주소처럼 자주 쓰는 주소를 다시 사용할 때, 최근 거래 내역에서 주소를 복사하거나 앞뒤 일부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격자는 이 습관을 노려 사용자가 유사한 공격자 주소를 정상 주소로 착각하게 만들고, 결국 자금을 공격자 주소로 보내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공격을 왜 당하나 싶을지 몰라도 꾸준히 피해가 발생되는 스캠 공격 중 하나입니다. 메타마스크가 이를 위한 방지책으로 그동안 내가 사용하던 주소와 비슷하면서 처음 사용하는 주소에 대해 경고를 띄우도록 패치를 진행하였네요.
web3 지갑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보안인데, TX 실행 결과와 잔액 변화를 미리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이번의 주소 오염 공격 방지까지, 메마가 계속해서 유저들의 사기 피해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