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전유진] 기름뿜뿜 (10/23)
▶#1 중동 원유 수출 정상수준 회복
- 지정학 갈등에도 원유는 우회로와 STS 통해 90% 이상 회복
- 문제는 운임인데, 수출 지속과 M/S 확보 위해 아시아 일부 물량 DES 조건으로 전환 판매
- 정유사 원유 70~80% 이상은 장기용선으로 도입되고, 스팟도 급등분 그대로 반영되진 않는 만큼 최근 VLCC 운임 관련 정유사 비용 우려는 과도
▶#2 정제품은 크게 늘지 못하는 중
- 반면, 정제품 수출은 여전히 50% 불과
- 정제설비 30~35% 피격에 따른 절대적 생산량 감소 영향
- MR/LR 선적은 통상 50~80만배럴로 VLCC 200~200만배럴 대비 작음. 운임/리스크를 배럴당 비용으로 접근하면 정제품이 훨씬 비싸단 점도 수출 더딘 이유로 해석
▶#3 카타르의 미국산 LNG 장기구매, 그 이례적 행보의 시사점
- 카타르에너지, Cheniere와 2031~2054년까지 연 400만톤 LNG 구매계약 체결. Venture Global과도 최소 300만톤 장기계약 추진 중으로 파악
- FM 이후 스팟 구매는 했지만, 장기구매 계약은 처음. 글로벌 최대 생산/수출국 카타르의 미국산 LNG 20년 이상 직접 구매는 매우 이례적인 행보
- 향후에도 공급 위협 높아질 수 있음을 일부 감안한 결정인 듯
- 결과적으로 ‘국내 생산+미국 터미널 운영+미국산 장기 구매’ 통해 포트폴리오사 역할 더 강화하겠다는 전략
- 특히 미국산은 FOB라 자사선 필요한데, 카타르는 이 또한 갖추고 있어 진입장벽 낮아
- 최근 변화는 LNG 업체들의 조달처 다변화 및 선박 직접운영을 통한 유연한 핸들링이 핵심 경쟁력임을 시사
- 관련해 미국/호주 가스전+터미널 운영, 자사선 직접 활용하는 SK E&S 경쟁력 더욱 부각될 전망
★링크: https://lrl.kr/dHv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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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