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8일 간밤의 주요소식
1️⃣ 매크로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급락 —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경기 체감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음. 이건 소비 둔화 리스크가 진짜로 표면에 나오는 신호.
미국인은 받는 돈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빠른 지출 증가를 체감 중.
그로 인하여 미국에서 2개 이상의 일자리를 동시에 보유한 노동자들의 수가 930만명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함.
달러 인덱스가 4년 최저로 빠졌고, 금값이 1월 들어 18% 이상 급등하면서 금/은 등 안전자산 선호가 확실하게 커지고 있음. 트럼프가 달러 하락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하며 하락폭은 더욱 커졌음.
➡️ 거시 지표가 체감 경기 둔화·정책 불확실성에 반응하면서 안전자산 중심 매수 압력이 강해지고 있음
2️⃣ 정치·정책
이번주 연준 FOMC 미팅이 예정돼 있고, 정책 vs 정치 논쟁이 회의 결과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공식적으로 정치·무역 이슈가 시장 변수로 — 월가·시장 참여자들이 “지금 정책 리스크가 경제 펀더멘털보다 더 크게 반응한다”고 언급할 만큼 중앙은행 독립성·정책 일관성 이슈가 시장에 부담을 주는 모양새.
3️⃣ 지정학
영국 총리, 중국 방문 — 스타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해 경제·투자 협력을 시도하고 있음. 이걸로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할지, 미·중·서방 간 지정학적 밸런스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음.
이와 동시에 EU는 인도와 FTA(무역협정)을 체결함.
➡️ 탈달러 시대
💡 정리
미국 입장에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달러의 가격을 평가절하하는 전략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판단. 실제로 한국과 대만은 비싼 관세 여파를 피하기 위해 미국내 공장을 짓는 것을 가속화 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당선이라는 게 있는데, 다른 나라들이 비싸게 미국을 이용하느니 대체제를 찾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음.
달러가 약해지면 위험자산의 강세가 일어나지만 미국에 투자된 돈이 회수된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썩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