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전쟁
트럼프의 관세정책 여파와 딥시크 여파는 다 씻어내고 있는 듯 보이는데, 각 나라별로 살펴보자
1️⃣ 캐나다
미국의 51번째 주 편입하라는 조롱이 오고가기는 하지만, 미국은 캐나다산 고유황중질유를 수입해서 쓴다.
반면에 캐나다는 자국내 생산 원유를 서부에서 동부로 옮길 수가 없다. 이유는 환경단체의 반대.
미국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캐나다 또한 미국을 통하지 않으면 원유를 옮길 수 없다보니 관세전쟁은 서로 득보다는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결국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제재"에 동참하라는 압박이었던 셈.
2️⃣ 멕시코
멕시코에 대한 압박은 결국 펜타닐과 불법이민자 문제가 가장 컸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국경에 군인들을 배치하며 미국의 말을 잘(?)듣고 있는 모습이다.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정말로 관세를 물리는 것 보다는 국경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의 무언가를 통제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셈.
트럼프는 타고난 사업가기도 하고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미국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 아닌가 싶다.
3️⃣ 중국
시진핑과 트럼프의 통화약속은 무산되었다.
트럼프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시진핑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트럼프는 관세를 물리고, 시진핑 또한 보복관세를 이야기하고 나섰으나, 정말로 중국이 트럼프의 목을 조르려면 미국 국채 매도가 제일 큰 협박이다. 결국 아직은 좋은 분위기.
4️⃣ 매크로
서비스가 컨센서스를 하회하자 10년물 국채금리는 낙폭을 확대했고, 비농업고용분야에서
무역/운송/유틸리티는 증가했으나 제조업에서는 -1.3만건이 감소했다.
12월 데이터 또한 상향 조정 되어서 결국 미국의 경제는 건강
📘 정리
결국 트럼프가 원하는 건 관세 그 자체보다는 관세를 통한 유리한 협상 테이블로 보여진다.
전 세계가 트럼프의 입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무역적자와 TGA 잔고에 대한 셧다운은 여러모로 복잡하기는 한데, 당장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