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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 @enjoymyhobby

📕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Posted
2024.12.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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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주차 모아보기

1️⃣ 마지막 FOMC는 25 bp를 인하했다

그러나 매파적인 파월의 발언과 연준의 점도표로 인해 위험자산들이 조정을 받았다

내년 인하 예측 횟수는 4회 => 2회로 감소, 페드왓치에는 1회 인하로 조정되었다.

2️⃣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가스 운송 계약을 거부했고, 종전을 향해 달려가며 마지막 이권싸움이 한창인 모습이다.

젤린스키 -돈바스, 크림반도 되찾을 힘 없어

덕분에 천연가스가 급등하고 있다

3️⃣ PPI는 스태그 플레이션, PCE는 경기둔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FOMC와 반대로 금리인하의 명분이 되는 것이 가능. PCE 발표 후 위험자산들이 반등했다.

4️⃣ 한국 경제는 여전히 안 좋다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0.66% 사상 최고

부산 건설사,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감소전환

이는 달러 환율만 봐도 알 수 있다.

5️⃣ 실제 미국 국채금리는 위험한 선을 넘어섰다.

10년물 기준 4.502가 데드라인이었는데, FOMC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이슈로 반등, 주요구간을 넘어선 상태다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나 한동안 채권금리의 하락을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 이는 결국 변동성의 확대로 이어진다

6️⃣ 트럼프는 부채한도를 없애기를 원하고, 공화당 일부가 반대

쟁점은 트럼프가 부채한도를 없애는건 "바이든"임기 시절이어야 한다는 것.

중요한 내용은 셧다운과 부채한도 협상을 별개로 봐야 한다.

부채한도를 설정하는 제도는 연방정부의 국채 발행 상한을 두는 것인데, 1917년 제 2차 자유 채권법에 의해 도입된 내용.

개별 채권 발행에 대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 걸 1939년에 총 부채한도 방식으로 전환하였다.

결국 이게 생긴 이유는 1차 세계대전 때문이었다.

총 부채한도 방식이 된 계기는 2차 세계대전 때였다.

결국 정부가 더 많은 돈을 쓰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지만, 우리나라 삼권분립처럼 의회의 허가가 없는 상태로 함부로 채권을 발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

트럼프 임기시절 정부가 셧다운 됬던 적이 있는데, 이 당시 셧다운 전날 하락, 그 후에는 시장이 정상으로 돌아왔었다.(어제도 하락 후에 증시가 반등)

그러나 셧다운과 부채한도 협상의 같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별개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두 차이점은

📌 셧다운

정부 운영의 중단 문제, 공무원들이 무급 근무를 하게 되며 비필수 공공기관 운영 중단등의 문제가 발생.

📌 부채한도협상 결렬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 증가, 예산 집행이 불가능해지므로 국채발행 불가능. 국채가격이 "하락"할 가능성. 다만 TGA(Treasury General Account) 잔고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지출감당이 불가능(디폴트)할 가능성.

그럼 현재 미국의 TGA 잔고는 어떤가?

자산 축소와 이표채(중장기물), MBS 동시 감소.

BTFP 위주의 감소 증가.

TGA의 증가를 나머지가 상쇄하는 모양새

상황을 고려하면

1.부채한도협상 성공. 셧다운
문제 없음. 미국의 폭탄돌리기 다시 시작

2. 부채한도협상 실패. 셧다운
미국의 TGA 방출 시작 => TGA 잔고 충분할 시 셧다운 풀리고 밀린 임금지급 및 재정 집행 => 여전히 건강해 보이는 미국

3. 부채한도 협상 실패, 셧다운 X
월급은 줘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TGA 방출 시작 => 원래대로라면 유동성 증가로 인한 단기적 랠리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TGA 잔고가 바닥난다면 미국의 채무불이행 위험증가.

📘 정리

현재 표결은 오전 7시부터 진행중입니다.

또한 한국 시간 12/21 토요일 오후 1시 59분이 협상 마감시간이다.

위에 복잡하게 언급해놨지만 결국 정치적 이권 싸움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동안 채권 발행과 감세, 지원을 같이 하는 왼쪽을 보면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걸 하고 싶은데, 민주당이 이를 두눈 뜨고 허락해줄 리 없으니 미리 문제를 제거하고 싶은 것.

반면에 민주당은 트럼프가 아니꼽기 때문에 그걸 허락해주고 싶지 않은 것.

1917년과 1939년 처럼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유동성을 만들기 위한 정부정책들이 바뀌어왔다. 인정하지는 않지만 현재 세계는 그와 맞먹는 갈등의 시대가 아닐까.

결론적으로 부채한도 협상이 트럼프가 말한대로 되더라도, 트럼프는 돈이 부족할때마다 채권을 발행할 것이고, 국채금리는 상승할 것이다.

그럼 그걸 다른나라나 민간이 사주어야 하는데, 중국은 사지 않고 팔고 있고, 일본은 여력이 없고, 다른 나라들은 기대가 되지 않는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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