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의 섬에서 7년이나 돌아가야 할 곳을 잊은 채 머물러 있던 시간이었다.
우리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당장 힘든 문제를 해결할 때는 대부분이 열심히 노력한다. (이때도 노력안하는건 솔직히 답이 없다)
먹고살 만해진 다음에 인생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
난 적당히 먹고 살만하니 연 7%만 벌어야겠소 하고 대충 살면 그 사람의 인생은 거기서 끝난다.
나는 끝까지 절박하게, 배달알바 하던 궁핍한 시절을 잊지않고 간다.
대충 먹고살 만한 수준에서 끝내기엔 삶이 너무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