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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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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진정한 강자가 되려면 모든 특권을 뺏고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징기스칸과 나폴레옹이 그러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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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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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3대를 못 간다.
3대째의 부자는 (1대부자의 손자) 태어날 때부터 부자라는 특권을 안고 태어난다. 특권을 당연하게 느낀다고.
당연하게 느끼는 자는 절박하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왜 패권을 그렇게들 추구하겠나?
패권을 쥐면 특권이 따른다.
엄청난 보너스가 주어진다.

한국의 금융위기 때 어떻게 되었나?
국가는 외환위기, 기업들은 줄부도, 가장들은 줄해고.
한국의 양극화는 그때 시작되었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미국의 금융위기 때 어떤 일이 일어났나?
미국의 외환위기 같은 건 없었다.
기업들은 아무 문제없었고 밉보인 몇 개만 부도났다.
줄해고도 없었다.
루빈은 헬리콥터로 돈을 뿌렸고 미국 주식은 천정부지로 올랐다.

서브프라임으로 개판을 쳤는데 왜 그후 미국 주식은 그렇게도 올랐을까?
그게 패권국의 특권이다.
기축통화라는 요술이다.

특권은 공짜가 아니다.
특권이란 일하지 않고 위기의식 없이도 그냥 특별히 성공하는 권리다.
그런 특권을 가졌는데,
절약하겠나?
열심히 일하겠나?
군대에 나가서 목숨을 바치겠나?
밤새 납기를 맞추기 위해 일하겠나?
절대 안한다.

미국의 패권은 시한이 있다.
로마가 망한 건 로마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몽고가 망한 건 몽고제국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패권자는 특권때문에 망한다.

역사에 나와있다.

(2019년 글)

(코멘트)
패권국이 자기 나라 군함을 딴 나라에서 지어서 패권을 유지하는 따위는 역사책에서 도저히 구경할 수 없다.

2015년에 미국화학회지 (JACS) 의 편집자들을 보면 내가 낸 논문 수의 1/3 을 넘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죽도록 일해서 미국인들 밑 닦아주는 일을 하고있었다. 그걸 깨닫고 나서는 내가 더 이상 그 쓰레기 짓을 하고있을 이유가 없었다.

미국인들은 죽도록 일하지 않는다. 그러고도 모든 특권을 다 가져간다.
그래서 특권을 뺏기게 된다.

진정한 강자가 되려면 모든 특권을 뺏고 뛰어난 사람이 리더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징기스칸과 나폴레옹이 그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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