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사용자들이 스포츠 베팅 플랫폼 사용자보다 더 높은 손실률을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분석업체 주스 릴(Juice Reel) 데이터에 따르면, 예측시장 사용자의 중간 수익률(투자자들의 수익률 중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값)은 -8%로, 스포츠 베팅 사용자(-5%)에 비해 높은 손실률을 기록했다.
특히 예측시장에서 50만 달러 이상을 거래하는 고래들은 2.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문 트레이더 수준의 성과를 낸 반면, 50만 달러 미만을 거래하는 사용자들은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100 달러 미만의 소액 트레이더들의 손실률이 -26.8%로 가장 높았다.
매체는 "스포츠 베팅의 경우 플랫폼 운영사가 높은 수익을 내는 플레이어를 제한 또는 차단하지만, 예측시장은 이들을 따로 제한하지 않는다.
그 결과 개인 투자자들은 전문 트레이더나 마켓 메이커들과 직접 맞붙게 되어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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