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틸리스(공화당)와 앤절라 앨스브룩스(민주당) 상원의원이 클래리티(CLARITY)법 절충안에 합의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이자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입니다.
은행 예금 이자와 경제적·기능적으로 비슷한 보상은 금지되지만, 실제 활동(거래·스테이킹·거버넌스 참여)에 대한 리워드는 허용됩니다.
시장이 환영한 이유는 그동안 "스테이블코인 이자 줘도 되나?"가 모호한 상태였는데, 이번 합의로 규제 방향이 명확해졌습니다.
다만 은행권은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ABA 등 5개 단체가 "예금 이탈 우려" 성명을 냈고, 이 줄다리기는 5월 11일 주 상원 은행위 마크업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규제 명확성이 시장에 어떤 효과를 내는지 써클 주가가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