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층이 많이 뛰어들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30대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창업 분야는 도·소매업으로 집계됐다. 20대 이하 대표 업체는 3만개, 30대 대표 업체는 13만4000개에 달했다.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창업 분야는 숙박·음식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음식점 등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창업의 주된 이유로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다"가 가장 많았고 "수입이 더 많을 것 같다"가 뒤를 이었다.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2030세대가 밀집한 도·소매업의 경우 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6000만원이었지만, 영업이익은 평균 2400만원에 그쳤다. 월 200만원 수준의 소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