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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개미&10X’s N.E.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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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AI
[OpenAI의 GPT-6 Astra는 왜 변곡점일까?]
Astra는 장시간 컴퓨터 및 도구 사용, 복잡한 다단계 작업 수행, 여러 에이전트의 동시 활용 능력 추가 개선, 중요한 변화는 자율적으로 작업을 끝까지 지속 수행할 수 있는 Time Horizon 확장, 따라서 향후 AI 경쟁에서는 모델 자체 성능뿐 아니라 메모리, 도구, 실행 환경 설계의 중요도 상승
AI가 현실에서 창출하는 가치는 단일 문제의 정답률이나 성공 여부만으로 결정되지 않음. 비슷한 능력을 가진 모델이라도 하나는 반복적으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고 다른 하나는 몇 시간 동안 스스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면 생산성에는 상당한 차이가 발생함. 기존에는 작업 시간이 길어질수록 초기 목표를 잊거나 중간에 발생한 오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최종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Astra는 장시간 컴퓨터와 도구를 사용하고,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고, 필요한 경우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활용하는 능력을 추가로 끌어올림.
AI 인프라 수요는 단순 토큰 처리량 확대를 넘어 장기 에이전트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진행. 모델 효율 개선으로 개별 작업에 필요한 시간, 토큰, 비용이 감소하더라도 AI에게 맡길 수 있는 업무 범위의 확장과 병렬 에이전트 실행에 따른 전체 추론 수요 증가 전망
Astra가 보여준 AI 작업 시간 지평의 확장은 AI 인프라 수요가 단순 토큰 처리량 확대를 넘어 장기 에이전트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 모델 효율 개선으로 개별 작업에 필요한 시간, 토큰, 비용이 감소하더라도, AI에 맡길 수 있는 업무 범위의 확장과 병렬 에이전트 실행에 따라 전체 추론 수요는 오히려 증가. 또한 장기 작업에서 컨텍스트와 상태 유지, 반복적 도구 호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뒷받침할 추론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
BUT 소프트웨어 기업은 단순 AI 기능 제공을 넘어 자사 제품이 에이전트의 핵심 실행 환경이 되거나,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 필요. 기존처럼 소프트웨어의 역할에 대한 구조적 질문 재부각 가능.
만약 지금보다 열 배 많은 맥락을 비슷한 비용과 속도로 다룰 수 있고, 이미 읽은 자료의 계산 결과를 다음 작업에서도 손쉽게 재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지금은 자료를 자르고 요약하느라 복잡한 업무 중 일부는 훨씬 쉽게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즉, 더 많이 쓸 것 같다. 세상 모든 업무에 AI가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할 것 같다. 지금은 그 천만토큰, 일억토큰으로 달려가는 과정이다. gpu, 전력은 물론, kv 캐싱에 필요한 메모리 가격 때문에 대단한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류가 이 황금알을 중도에 포기하고 '아 백만 토큰에서 우리의 진보를 멈추자'고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태동기라고는 하나 아직 너무나 목 마르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와 종반사는 물론 비즈니스 모델과 위치가 다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리스크 프리미엄의 격차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20260907 - 시장 단상 (On the Edge)
지금 구간은 인류가 드물게 경험했던 구간이다. 비슷한 시기는 미-러의 우주개척 경쟁 정도나, 2차대전 때의 총력전 정도만 떠오른다. AI 라는 만능의 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각 국가, 그리고 이제 국가에 가까운 발전의 주체가 된 기업들이 총력적을 벌이는 시기다.
이 총력전은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빨아 들이는 중인데, 그래서인지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재화인 돈이 매우 흔한 시기임에도, 시장 유동성이 부족한 이례적인 현상이 관측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높은 금리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
2027F 수준의 이익과 ROE가 유지 (삼성전자/하이닉스 각각 59.3%/72.8%) 가 된다는 전제하에 무위험 수익률 (= 국채수익률) + 리스크 프리미엄 13% 정도를 목표로 했을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목표주가인 67만원과 420만원이 도출된다는 계산/산수입니다.
참고로 보통 자산시장에서 요구되는 리스크 프리미엄은 선진국 주식시장 5~6%, 개별 주식 8~12%, 부실채권 12~15%이며, 2027F ROE 적용시 현재 삼성전자/하이닉스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각각 32%/34% 입니다.
즉 시장이 TSMC에는 연간 1.7% 가량의 수익률을 요구하는 반면 삼성전자/하이닉스에 연간 32% / 34% 이상의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다는 뜻으로, 리스크를 과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노무라가 리포트에서 제시하는 삼성전자/하이닉스의 요구수익률은 약 9~10% 수준입니다. 여전히 TSMC의 1.7%와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