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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당국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회담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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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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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에 정통한 5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회담 개최에 대해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회담 무대로 거론된 11월 18~19일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말 국회에서 APEC 계기 북미 회담 가능성을 50%로 제시했다.

반면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앤킷 판다 선임연구원은 그 가능성을 10% 미만으로 낮춰 잡았다.

북한 관영 매체는 회담에 제재 완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붙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주 누가 회담을 요청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기대를 낮췄다. 백악관은 전제조건 없이 대화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 중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만났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다.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는 회담이 성사된다면 하루나 이틀 전에야 갑작스럽게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에는 약 2만 8,500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북한은 핵탄두 80~120개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은 여전히 북한에 넘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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