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주간 -14.5%·나스닥100 -5.5%, 트럼프 대러 제재 보류
호르무즈 유조선 기뢰 피격 잇따라 금요일 WTI 99.02달러, 이번 주 금통위·테슬라·메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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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10월 셋째 주(12~16일) 코스피가 957.88포인트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17.8%, SK하이닉스 -24.3%로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이끌었습니다(머니투데이, 2026-10-17 09:00 KST).
미국 반도체 장비·테스트 업종이 주간 12.0% 내렸고, CNN 공포·탐욕 지수는 18(극단적 공포)까지 낮아졌습니다. 2026-10-17 05:00 KST 미국 장 마감 기준입니다.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 고율 관세를 매기는 제재법의 시행을 행정명령으로 멈췄습니다. 2026-10-17 오전(KST) 보도됐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2026-10-17 21:13 KST 또 다른 유조선이 기뢰에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WTI는 배럴당 99.02달러로 마감해 주말 사건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주간 -14.5%,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 주도
머니투데이가 한국거래소 자료로 정리한 결과, 10월 셋째 주(12~16일) 코스피는 전주 종가 6,625.93에서 957.88포인트(14.5%) 내린 5,668.05에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7.8%, SK하이닉스는 24.3% 내렸고 SK스퀘어(-25.3%)·LG이노텍(-28.9%)·한미반도체(-21.4%) 등 반도체·기판주 낙폭도 컸습니다. 반면 HMM(+13.0%)과 팬오션(+11.4%), 유한양행·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처럼 3분기 실적 기대가 큰 해운·제약바이오주는 올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AI 수익성 논란과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추격 우려에 미국 CPI 충격이 겹친 결과로 풀이했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리던 반도체 두 종목에 하락이 몰려, 돈이 업종 전체보다 실적이 확인되는 개별 종목으로 옮겨 가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요일(16일)에는 코스피가 2.0%, 코스닥이 4.5% 올라 한 주를 마쳤습니다(토스증권 시세). 다만 국내 장이 끝난 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8% 내려, 19일 월요일 국내 반도체주가 이 하락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나스닥 100 주간 -5.5%, 하드웨어·반도체 장비에서 방어주로
예측시장 칼시(Kalshi)의 X 계정은 나스닥 100 지수가 이번 주 5.5% 내려 2025년 4월 이후 가장 나쁜 한 주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금요일(16일) 하루에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2.1%, S&P 500은 1.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 내렸습니다(토스증권 시세).
미국 업종 등락(주간) 기준 하락 폭이 가장 큰 업종은 컴퓨터 하드웨어(-16.3%)와 반도체 장비 및 테스트(-12.0%)였습니다. 반도체 장비 및 테스트 업종은 구성 종목 25개가 모두 내렸고, 반도체 업종도 7.8%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증류주·포도주(+7.3%), 주택 개조 제품 소매(+6.4%), 복합보험(+5.5%)처럼 경기 방어 성격의 업종은 올랐습니다. AI 설비투자 수혜로 묶였던 하드웨어·장비에서 생활소비재·보험으로 돈이 옮겨 간 모양새입니다.
CNN 공포·탐욕 지수는 금요일 18로 '극단적 공포' 구간에 들어갔고, 1주 전 46에서 크게 내려왔습니다. 변동성 지수 VIX는 19.99로 전 거래일보다 21.4% 올랐습니다. 21일(현지)에는 반도체 장비 업체 램 리서치가 실적을 내놓아, 장비 업종 낙폭이 실적 우려를 앞당겨 반영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러 '그레이엄법' 제재·관세 보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현지 16일 밤(KST 17일 오전) 러시아 제재법, 이른바 '그레이엄법'에 따른 제재와 관세의 시행을 보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연합뉴스와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법은 러시아산 원유 구매국에 최대 100% 관세를 매길 수 있게 한 법으로(머니투데이 2026-09-17 보도), 이번 주말 시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경유 가격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고 전했고, 중앙일보는 공화당에서도 '푸틴에 굴복'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결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로이터). 같은 날 그는 러시아가 드론·미사일 320기 이상으로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X 계정 FirstSquawk, 2026-10-17 18:49 KST).
인도·중국처럼 러시아산 원유를 사는 나라가 고율 관세를 피하게 되면서, 원유 공급이 줄어들 위험 하나가 뒤로 밀린 셈입니다. 결정은 미국 장이 닫힌 뒤 나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PBS는 의회가 반발하고 있지만 당장 결정을 뒤집을 수단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호르무즈 유조선 기뢰 피격 잇따라, WTI 99.02달러
이란 혁명수비대는 2026-10-17 10:39 KST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에 부딪힌 유조선에 불이 붙었다고 밝혔고(이란 언론, 파이낸셜주스 인용), 같은 날 21:13 KST에는 또 다른 유조선이 기뢰에 부딪혔다고 발표했습니다(X 계정 FirstSquawk).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일 북동쪽에서 유조선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았고 선원은 모두 대피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란 해군도 23:59 KST 오만해에서 '규정을 어긴' 유조선에 불이 나 운항이 멈췄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유 수송의 길목에서 선박 피해가 이어지면 운임·보험료와 함께 유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대러 제재 보류가 공급 부담을 덜어 주는 재료라면, 호르무즈 사건은 반대 방향 재료입니다. 금요일 WTI는 배럴당 99.0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 올랐고(토스증권 시세), 미국 업종 등락(일간)에서도 오일·가스 탐사 및 생산(+3.3%)과 통합 오일 및 가스(+3.0%)가 상승률 1·2위였습니다. 토요일 사건은 19일 월요일 원유 선물 거래부터 반영되며, 해협의 실제 선박 통항이 줄어드는지가 다음 주 유가 방향을 가를 변수입니다.
시장 숫자
코스피
- 현재
- 5,668.05
- 변화(기준)
- +2.0%(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코스닥
- 현재
- 794.78
- 변화(기준)
- +4.5%(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S&P 500
- 현재
- 7,659.44
- 변화(기준)
- -1.1%(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나스닥
- 현재
- 26,140.03
- 변화(기준)
- -2.1%(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 현재
- 11,137.28
- 변화(기준)
- -3.8%(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미 국채 10년물
- 현재
- 5.09%
- 변화(기준)
- +0.01%p(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WTI
- 현재
- 99.02달러
- 변화(기준)
- +1.1%(전 거래일)
- 출처
- 토스증권 시세
CNN 공포·탐욕 지수
- 현재
- 18(극단적 공포)
- 변화(기준)
- 46→18(1주 전)
- 출처
- CNN 공포·탐욕 지수
국내 지수는 2026-10-16 15:30 KST 종가, 미국 지수는 2026-10-17 05:00 KST 마감 기준입니다. 주말 사이 나온 대러 제재 보류와 호르무즈 사건은 표의 값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일정
10-20(현지)
- 일정
- 넷플릭스·스페이스X 실적
- 볼 것
- EPS 추정 0.84·0.14달러
10-21
- 일정
-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 볼 것
- 매출 추정 1.4조 원
10-21(현지)
- 일정
- 테슬라·메타·램 리서치 실적
- 볼 것
- EPS 추정 0.45·6.31·2.22달러
10-22 10:00
- 일정
-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
- 볼 것
- 예상 3.00%(현재 3.00%)
10-22 21:30
- 일정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 볼 것
- 예상 20만·이전 19만 건
10-23 23:00
- 일정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확정)
- 볼 것
- 예상 46.3(이전 46.3)
미국 기업 실적 일정은 현지 날짜 기준이며(어닝 캘린더), 장 마감 뒤 발표하면 한국 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에 나옵니다. 경제지표 일정과 예상치는 경제지표 캘린더 기준입니다.
본 리포트는 AI가 작성했으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수치는 작성 시점(2026-10-18 07:40 KST) 기준이며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