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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콩의 투자정복
Telegram · @dolbikong

❓메모리 반도체, 역대급 호황인데 주가는 왜? source

发布时间
2026.11.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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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은 역사상 최고인데, 주가는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음. 2026년 고점 대비 키옥시아 -60%, SK하이닉스 -48%, 샌디스크 -43%, 삼성전자 -36%, 마이크론 -23%를 기록함. 반면 S&P500은 고점 대비 불과 1% 하락한 상황

2. 실적이 나빠서도 아님. 마이크론의 연간 매출은 256% 폭증했고, 2023년 -9%였던 매출총이익률은 2026년 80.7%까지 상승함 반도체를 팔면 제조원가 등을 제외하고 81%가 남는다는 의미. 과거 메모리 산업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익성

3. 차마스는 여기서 중요한 질문을 던짐. 메모리 산업이 구조적으로 달라진 것일까, 아니면 역사상 가장 거대한 호황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업체들은 막대한 이익을 재투자하고 있고, 신규 공장들이 가동될 예정임. CXMT의 글로벌 DRAM 매출 점유율도 1년 만에 4%에서 10%로 상승함

4. 마이크론 강세론자인 Hamid는 시장의 우려가 지나치다고 반박함. 메모리는 여전히 공급 부족이며, 4년 이상 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 특히 HBM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중국 업체들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렵고, 중국의 증산 물량도 상당 부분 자국 수요에 흡수될 수 있다는 논리

5. 과거와 달라진 점도 있음. 메모리 업체들이 고객과 수년간 물량과 가격 하한을 보장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하기 시작했다는 것. 마이크론은 가격이 계약상 하한까지 떨어져도 과거 호황기의 최고 수준을 웃도는 이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힘. 자사주 매입 한도까지 승인함

6. 결국 늘어나는 수요보다 메모리 공급이 더 빠르게 증가하는 순간이 찾아오느냐에 있음. 과거에도 메모리 불황은 최종 수요가 사라져서가 아니라 고객들의 재고 축적이 끝나고 주문이 줄면서 시작됐음

7. 지금 시장은 메모리 업체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보다, 2028년에도 지금처럼 돈을 벌 수 있느냐를 의심하고 있음. 반대로 이번 장기계약과 수요가 과거의 사이클을 실질적으로 바꿨다면, 현재 주가에는 구조적으로 달라진 메모리 산업의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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