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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카밀로처럼 투자하고 싶다
크리스 카밀로의 소셜-아비트리지 투자사례를 통해 트렌드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 접근을 조명했다.
- 크리스 카밀로(Chris Camillo)는 잭 슈웨거의 『초격차 투자법(Unknown Market ...)』을 통해 소개됐다.
- 글은 Celsius와 Sphere Entertainment를 크리스 카밀로의 소셜-아비트리지 투자사례로 다룬다.
- 작성자는 기존 크리스 카밀로 관련 글에서 트렌드 속에 숨은 의미를 찾아내는 투자 방식에 주목했다.
- 해당 내용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작했으며, 크리스 카밀로와 같은 투자를 시도해보고 싶다는 관심을 밝혔다.
시사점: 이 글은 소셜 트렌드에서 시장이 놓친 의미를 발견해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크리스 카밀로의 접근법에 초점을 둔다.
나의 AI시대 투자기 & 앞으로의 AI 투자에 대한 생각들 (2부)
AI 산업의 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이지만, 메모리 주가 급등 이후 기대와 데이터센터 투자 경제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
| 항목 | 값 | 비고 |
|---|---|---|
| 메모리 주가 상승폭 | 3배 가까이 | 올 3월 이후 단기간 급등 |
| 신규 AI 데이터센터 | 매년 30~40GW | 현재 컴퓨팅 쇼티지 지속 여부 불확실 |
| 강세론자들의 데이터센터 전망 | 매년 100GW | 딜런 파텔·아모데이 주장 |
| Anthropic·오픈 AI 합산 ARR | 100B $ 초중반 | 현재 수준 |
| 데이터센터 경제성에 필요한 신규 매출 | 약 1T $ | 30~40GW 기준, GW당 매출 40B $ 가정 |
- 7월에는 AI 산업 펀더멘털과 긍정적 뉴스가 유지됐지만, 메모리의 가격 상승과 AI capex 기대가 이미 크게 반영돼 주가가 하락했다.
- 투매와 과대낙폭으로 판단한 뒤 추가 매수를 서두르지 않고 기다렸으며, 바닥 악재와 하방이 견고하다고 본 밸류에이션 구간에서 재매수했다.
- 이후 시장이 안정되며 주가가 일정 부분 회복했고, 기존과 다른 방식의 바닥 매수 투자 경험을 얻었다.
- AI 하드웨어 주가가 재상승하려면 매년 30~40GW를 넘어 100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가시화돼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신이 부족하다.
- AI가 노동 가치를 낮추고 자본 가치를 높여 자본주의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시사점: AI의 장기 성장 가능성과 단기 하드웨어 투자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으며, 데이터센터 수요와 매출 창출의 가시성이 향후 주가 재평가의 핵심 변수다.
나의 AI시대 투자기 & 앞으로의 AI 투자에 대한 생각들 (1부)
AI 산업이 훈련에서 추론·Agent 단계로 전환되며 수익성 기대가 커졌고, 전쟁과 조정에도 시장은 펀더멘털보다 앞서 움직였다.
| 항목 | 값 | 비고 |
|---|---|---|
| 테크 투자 본격화 | 25년 하반기 | AI 훈련에서 추론으로 전환 |
| AI 하드웨어주 돌풍 | 25년 9월~11월 | 대규모 계약 기대감 반영 |
| AI 주식 조정 | 25년 11월 즈음 | AI 수익성에 대한 시장 의심 |
| Anthropic ARR | 40B $ | 26년 상반기 달성 뉴스 |
| 전쟁 이후 주가 흐름 | 전고점 회복 | AI 성장 기울기와 가시성 반영 |
- 25년 하반기부터 고객단의 추론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AI 투자 기대와 AI 하드웨어 주가가 함께 상승했다.
- 소비자 구독만으로는 OpenAI의 수익성이 낮다는 우려가 확산됐고, 대표적인 공매도자로 마이클 버리가 언급됐다.
- 26년 초 몰트봇과 클로드 코드의 등장으로 AI Agent에 대한 기대와 확신이 커졌다.
- 3월 전쟁으로 주가가 크게 조정됐지만, 시장은 전쟁의 존재보다 악화 여부와 정책당국의 대응을 함께 반영하며 다시 상승했다.
- 2011년 유럽 부채위기와 코로나 사례는 펀더멘털이 계속 악화돼도 가격이 먼저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시사점: AI 사이클의 방향성·길이·폭·기울기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악재의 존재보다 시장이 그 악재를 얼마나 소화하는지와 기대 변화를 함께 봐야 한다.
'오리지낼리티' 에 대해서(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를 다시 읽고)
오리지낼리티는 인위적으로 설계하는 결과가 아니라 자유롭고 자발적인 기쁨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창작자는 그 감각을 독자와 공유해야 한다.
| 항목 | 값 | 비고 |
|---|---|---|
| 하루키의 소설 집필 기간 | 35년 | 라이터스 블록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음 |
| 번역 방향 | 영어→일본어 | 소설을 쓰지 않을 때 수행한 기술적 작업 |
| 비틀스 관련 기사 | 2014/2/2 | 《뉴욕 타임스》에 실린 데뷔 당시 평가 |
| 블로그 글 점검 주기 | 1년 전 글 | 과거의 생각과 창작물을 다시 확인 |
- 하루키는 오리지낼리티를 ‘신선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틀림없이 그 사람 자신의 것’인 상태로 설명했다.
- 자유로운 표현을 위해서는 ‘무엇을 추구하는가’보다 ‘뭔가를 추구하지 않는 본래의 나’에 집중해야 하며, 무거운 목적의식은 풋워크와 문장의 힘을 떨어뜨릴 수 있다.
- 하루키는 소설을 쓰고 싶지 않을 때 억지로 집필하지 않고 번역이나 에세이를 하며 표현할 재료가 축적되기를 기다렸다.
- 글쓴이는 비치보이스와 비틀스 대신 버핏과 시장의 마법사들의 투자에서 오리지낼리티를 느꼈고, 자신의 글에서도 풍성하고 자발적인 기쁨을 중시한다.
- 창작과 공유의 동력은 독자의 마음에 새로운 창을 내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는 데 있다.
시사점: 창작의 지속성은 의무감보다 자발적 흥미와 내적 충동에 좌우되며, 고유한 결과물은 자신의 본모습에서 출발할 때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리레이팅 되기 위해서는 '1류 자본배분 능력' 이 필요 : 일본 백화점들의 리레이팅 사례 공부
한국 백화점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성장률보다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체계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 항목 | 값 | 비고 |
|---|---|---|
| 한국 백화점 기존 PER | 7~8배 | 최근 내년 기준 8~9배 |
| 한국 백화점 리레이팅 고점 | 10배 후반 | 이후 주가 하락으로 조정 |
| 일본 백화점 PER | 10배 중반 | 현재 유지 중 |
| 일본 백화점 인바운드 매출 비중 | 10% | 이세탄 미츠코시는 15% |
| 한국 백화점 인바운드 매출 비중 | 7~8% | 일본보다 낮은 수준 |
| 일본 백화점 주주환원율 | 70% | 23년부터 잉여현금흐름을 주주환원 |
- 일본 백화점은 2010년부터 지방의 수익성 낮은 점포를 폐점하고 외국인 방문이 많은 도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 이세탄 미츠코시는 2017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했으며, 고ASP 상품 확대와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 일본 백화점 주가는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고, 수익성 개선과 잉여현금흐름의 안정적 주주환원이 리레이팅을 뒷받침했다.
- 한국 백화점은 역대급 호황으로 이익과 ROE가 상승했지만, 신규 M&A와 Capex 중심의 자본배분으로 주주환원율은 원래 10% 언더에서 최근 20%대로 올라오는 데 그쳤다.
- 신세계의 과거 Capex ROIC는 3~4%대에 불과해, 향후 한국 백화점의 밸류업은 현금흐름의 자본배분 개선과 경영진 인센티브 설계에 달려 있다.
시사점: 한국 백화점의 지속적인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이익 성장보다 낮은 수익률의 투자를 줄이고, 주주환원과 경영진 보상체계를 포함한 자본배분 수준을 개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