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현대백화점이 리레이팅 되기 위해서는 '1류 자본배분 능력' 이 필요 : 일본 백화점들의 리레이팅 사례 공부
🔎 핵심만 콕콕
- 일본 백화점은 2010년부터 지방의 수익성 낮은 점포를 폐점하고 외국인 방문이 많은 도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 이세탄 미츠코시는 2017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했으며, 고ASP 상품 확대와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 일본 백화점 주가는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고, 수익성 개선과 잉여현금흐름의 안정적 주주환원이 리레이팅을 뒷받침했다.
한국 백화점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성장률보다 자본배분과 주주환원 체계의 차이에서 발생한다.
| 항목 | 값 | 비고 |
|---|---|---|
| 한국 백화점 기존 PER | 7~8배 | 최근 내년 기준 8~9배 |
| 한국 백화점 리레이팅 고점 | 10배 후반 | 이후 주가 하락으로 조정 |
| 일본 백화점 PER | 10배 중반 | 현재 유지 중 |
| 일본 백화점 인바운드 매출 비중 | 10% | 이세탄 미츠코시는 15% |
| 한국 백화점 인바운드 매출 비중 | 7~8% | 일본보다 낮은 수준 |
| 일본 백화점 주주환원율 | 70% | 23년부터 잉여현금흐름을 주주환원 |
- 일본 백화점은 2010년부터 지방의 수익성 낮은 점포를 폐점하고 외국인 방문이 많은 도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 이세탄 미츠코시는 2017년과 비교해 매출액이 비슷하지만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했으며, 고ASP 상품 확대와 판관비 절감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 일본 백화점 주가는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승했고, 수익성 개선과 잉여현금흐름의 안정적 주주환원이 리레이팅을 뒷받침했다.
- 한국 백화점은 역대급 호황으로 이익과 ROE가 상승했지만, 신규 M&A와 Capex 중심의 자본배분으로 주주환원율은 원래 10% 언더에서 최근 20%대로 올라오는 데 그쳤다.
- 신세계의 과거 Capex ROIC는 3~4%대에 불과해, 향후 한국 백화점의 밸류업은 현금흐름의 자본배분 개선과 경영진 인센티브 설계에 달려 있다.
시사점: 한국 백화점의 지속적인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이익 성장보다 낮은 수익률의 투자를 줄이고, 주주환원과 경영진 보상체계를 포함한 자본배분 수준을 개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