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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달‘s Takes & Notes

AI와 금융 관련 인사이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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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oneymovesio
追跡開始日
2026.08.24
最終更新
2026.11.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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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복기를 해보면 에너지 섹터의 베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못했던게 아쉬움

    에시로 엑슨 모빌을 주가를 보면 오르는건 오르는거고 S&P 500과 베타를 보면 최근 120일 beta가 -1.0인걸 볼 수 있음 즉 S&P 500 과 에너지 섹터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이는 3년 베타가 -0.06인 것에 비해 큰 수치이고 기계적인 리밸런싱 수요 및 국면 전환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놓친게 좀 아까운듯 시스테믹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을 공부해야하는 시기 같음 자본이 병목이라면 여기서 시장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유동화 버블이 올거라고 믿음 https://newmoneymoves.io/terminals/stock-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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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마존, 인텔 3Q 실적 관련 내용

    아마존 3Q 실적 매출 2,019억달러 (전년비 +12%, 컨센 2,022억달러) EPS 1.89달러 (컨센 1.96달러) 영업이익 281억달러 (영업이익률 13.9% 사상 최고) AWS 매출 460억달러 (+39%, 2분기 +36.7%) AWS 영업이익 178억달러 (영업이익률 38.7%) AWS 수주잔고 5,780억달러 (2분기 4,960억달러) 4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285억~335억달러 (컨센 329억9,000만달러) 2026년 설비투자 약 2,200억달러 유지 대부분 국가에서 프라임데이가 2분기로 옮겨 3분기 매출 성장률이 약 4%p 낮아졌다고 회사가 설명. 전년 3분기 순이익에는 Anthropic 지분 평가이익 95억달러 반영. 4분기 광고 매출은 10%대 후반 성장 전망 앤디 재시 CEO는 AWS 투자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언급. 고객이 용량을 설치하는 속도와 거의 같은 속도로 가져간다고 설명. AWS 성장률은 2027년과 2028년 모두 40% 이상 전망. 2027년 설비투자는 의미 있게 더 늘릴 계획. 식료품 약국 아마존 레오 죽스 같은 신사업에서 매출 1조달러 사업이 두 개 나올 수 있음 인텔 3Q 실적 매출 165억1,000만달러 (전년비 +21%, 컨센 165억달러) 조정 EPS 0.52달러 (컨센 0.40달러) 조정 총마진 44.1% (가이던스 42%) 데이터센터AI 매출 73억달 (+78%) PC 칩 매출 81억달러 (-5%, 컨센 89억8,000만달러) 4분기 매출 가이던스 150억~160억달러 (컨센 170억7,000만달러) 4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 0.25달러 (컨센 0.43달러)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데이터센터 매출 증가율이 15년 만에 가장 높음. 립부 탄 CEO는 제온 제품군의 엄청난 수요에 맞춰 추가 공급을 확보하는 것이 당장의 우선순위. 10월 이스라엘 키르얏갓 공장 폭발 사고로 공장은 약 2주 동안 멈춤. 해당 공장은 주로 10nm 공정으로 데이터센터용 칩을 생산. 이 사고로 두 분기 동안 약 6억달러의 매출 손실 예상. 4분기 가이던스에는 매출 약 3억달러 감소와 총마진 약 2%p 하락 반영. 1분기에도 비슷한 매출 손실 예상. 진스너 CFO는 4분기 PC 매출이 20%대 중반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PC 둔화가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업계 전반의 기판과 메모리 부족을 위험 요인으로 제시. 14A 공정 설계 키트 0.9 버전 공개. 오라클과 제온 클라우드 협력 확대. 2027년 설비투자는 크게 늘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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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2. 숫자가 정해진 싸움이 되어버렸음. 2030년까지 누가 뭘 얼만큼 지어야 할지 정해졌고 필요한 건 자본 밖에 남지 않음. 브로드컴의 훅 탄이 이야기한 자본이 병목이다라는 이야기

    13. 이건 메모리 3사도 마찬가지. 2029년까지 생산량을 완판했고 수요가 견조하지만 이건 자본이 흘렀을 때 이야기. 3사 합쳐서 27년 1조 달러를 매출로 가져와야하고 OPM 8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 위 서프라이즈가 너무 닫혀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14. 앤스로픽, Open AI -> 클라우드 사업자 -> 엔비디아, 브로드컴 -> 엔스로픽, Open AI로 흘러들어가는 순환금융 구조에서 밖으로 나가는 돈이 1조 달러가 되어버렸다는 뜻이기도 함 15. 앤스로픽과 Open AI가 스스로 그만한 매출을 창출하기 전까지 이 구조가 버티려면 외부로 세어나가는 돈을 금융권에서 구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할듯 16. 미국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자본을 조달하고 AI 발전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낙수 효과가 가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17. 피터 틸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AI 기업이 독점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만약 AI가 독점 기업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그들이 원하는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리한 케파 싸움을 할 필요가 없었음 18. 구글과 메타는 선택지가 없었음. AI 전쟁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결국은 그들의 최대 캐시 카우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최종 AI 승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 19. 이 보릿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 여러 설계 구조를 짜려하고 있음. 메타는 Muse를 통해 Agent 비서를 먼저 만들어서 메타 이용자들을 그대로 남겨두길 원하고 구글은 TPU를 팔면서 현금을 더 확충하고 AI 검색 서비스 이용 경험을 높이려 하고 있음 20.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력 감축을 통해 OPM 관리를 진행하고 데이터센터 리스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이 싸움을 오래하기 위한 준비.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코파일럿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오피스 플랫폼을 넘겨줄 수 없기 때문임 21. 그들은 이 싸움을 지속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플랫폼을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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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금 국면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들

    1. AI 인프라 지속 여부는 금융으로 넘어갔음. 오라클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0억 달러를 제외한 추가적인 부채 조달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함 2. 대신 남은 백로그를 벤더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겠다고 함. BYOC 즉 쓸 사람이 칩 알아서 사서 넣으라는것 => Open AI에게 니네가 엔비디아나 브로드컴한테 자금 조달 받아서 칩 사오라고 함 3. 신용 등급 강등을 방어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칩까지 사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던 수익을 일부 포기함 4. 며칠 전 브로드컴과 앤스로픽은 총 630억 달러의 금융권 자금을 조달함. 선수위 70% + 후순위 30% 금리가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국채 금리 + 알파를 줬을 것. 브로드컴이 보증을 서고 앤스로픽이 칩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조 5. Open AI도 절실하게 이게 필요해짐. 28년부터 가용 현금이 마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금융권 협력이 필요하고 아폴로, 블랙스톤, KKR과 은행권인 JPM, Citi 등이 주관해서 마진을 남길 준비가 된 듯함 6. 즉 데센 개발 수익이 AI 인프라에서 금융권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짐. 물론 그 리스크 또한 같이 전이되고 있음 7. 26년 6월까지 미국에서 신규 가동중인 데이터센터는 6.7GW 정도로 추정되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로그 잔고와 메타, 스페이스 X 분을 더해보면 대충 65GW 가정했을 때 지금 속도로 4년을 지어야함 8. 실제 미국 GDP에서 데이터센터 착공률은 증가하고 있음 yoy로 +83% 이고 오라클이 1분기에 840MW를 완공해서 인도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짓는다면 1년에 4GW는 인도할 수 있음 9. 다만 더 이상 백로그가 늘지 않음. 지금부터 계속 지어도 2030년까지도 백로그를 매출로 다 바꾸지 못할 수 있기 때문. 또 설령 데이터센터를 짓고도 전력을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10. 그래서 수주를 받은 친구들(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의 고민은 감가상각. 비싼 GPU 서버렉을 잔뜩 사뒀는데 전력 연결이 안 되어서 창고에 넣어두고 감가 상각으로 영업 이익률 훼손이 있을 수 있음 11. JPM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이 30GW가 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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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3Q 실적 관련 생각

    • 구글, AI가 본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 처음으로 등장 AI가 검색 광고를 잠식한다는 내용이 회사 설명에 처음 등장. 검색 매출 증가율은 1분기 19%에서 3분기 12%로 둔화. 같은 기간 검색 건수 증가율은 최근 5년 중 최고. 회사가 꼽은 둔화 이유는 환율과 기저효과가 가장 크고 AI 모드의 낮은 광고 수익도 그중 하나. AI 모드 영향의 크기는 비공개 AI 모드는 답을 바로 보여줘서 광고 자리와 외부 사이트 클릭이 줄어드는 구조. 질문은 기존 검색보다 세 배 길어서 구글 안에 머무는 시간은 오히려 늘 수 있음. 줄어드는 것은 광고주 사이트로 넘어가는 클릭. 검색 광고가 포함된 구글 서비스 부문 영업이익률은 약 41%로 회사 이익의 중심 성장은 클라우드에서 발생. 3분기 매출 307억달러로 103% 증가. 올해 2분기부터 TPU 하드웨어 판매가 매출에 잡히기 시작했고 대부분은 2027년에 인식 예정 구글 클라우드는 연산 임대와 하드웨어 판매가 섞인 사업으로 바뀌는 중. TPU 구매자인 앤스로픽과 OpenAI와 메타는 모두 검색과 제미나이의 경쟁자. 검색에서 줄어드는 매출을 경쟁사에 연산을 팔아 메우는 구조. 다만 클라우드 이익률 36%와 TPU 하드웨어 추정 이익률 30% 안팎은 검색보다 낮음 •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 확보가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매출 332억달러로 48% 증가. 다음 분기 전망은 49~50%. M365 코파일럿 사용자는 전 분기 대비 50% 증가. 데이터센터 일부를 외부 업체 임차와 금융리스로 확보해 초기 현금 부담을 줄이는 방식. 대신 이번 분기 외부 업체 용량 공급이 늦어져 성장에 영향. 코파일럿은 사용자당 정액 요금이라 사용량이 늘수록 추론 비용은 회사 부담. 이익률보다 사용자 확보를 먼저 택한 상황 두 회사의 공통점은 미래 매출이 AI 연구소에 몰려 있다는 점.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월 기준 수주잔고의 약 45%가 OpenAI. 구글은 앤스로픽 최소 약정 1,145억달러가 수주잔고 5,610억달러의 약 20%. 현재 매출은 여러 고객에 분산. 또 하나의 공통점은 이익률이 높은 기존 사업 매출이 이익률이 낮은 AI 사업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점 구글은 검색 광고에서 클라우드와 하드웨어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구독에서 추론 비용이 붙는 코파일럿으로. 매출 성장률은 유지돼도 이익률은 내려갈 수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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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K 하이닉스 3Q 실적 관련 생각

    • HBM과 범용 D램의 수익성 격차 축소 마이크론은 지난 분기에 HBM 사업부 매출총이익률 83%와 범용 서버 D램 및 모바일 사업부 90% 공개. 범용 D램 가격이 HBM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두 제품의 이익률이 비슷해지거나 뒤집힌 상황. 이번 국면의 이익 규모는 HBM 점유율보다 범용 D램 생산능력의 크기를 따라 움직이는 중 HBM용 D램 칩은 범용 D램과 같은 공장에서 생산. 새로 투입하는 웨이퍼를 어느 쪽에 쓸지는 분기 단위로 조정 가능. 보도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기존 HBM 계약 물량은 유지하고 신규 증설분은 범용 D램에 우선 배정하는 중. 4분기 D램 출하 +25% 가이던스에도 이 물량이 일부 포함됐을 가능성. 2027년 HBM 물량은 계약이 끝난 상태라 전환 여력은 신규 증설분과 2028년 이후 물량에 한정. 범용 D램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면 웨이퍼가 범용으로 옮겨가 공급이 늘어나는 구조여서 두 제품의 이익률은 시차를 두고 비슷한 수준으로 모이는 경향. 2028년 HBM 가격 협상에서도 공급사는 웨이퍼를 범용으로 돌릴 수 있어 고객이 HBM 가격을 낮추기 어려운 상황 • 이전보다 영업이익 싸이클 저점이 훨씬 높을 가능성 SK하이닉스는 14개 고객과 통상 5년 계약을 체결. 2027~28년 생산능력의 50% 이상이 계약 물량이고 중장기에도 이 비율을 유지할 방침. 향후 3년간 D램과 HBM 물량은 매진. 협의 중인 계약도 고객의 구체적인 구매 계획에 근거한 수요. 다만 가격 상승 속도는 둔화 중.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매출 +13%와 매출총이익률 -0.75%p를 제시. 이익 증가의 원천이 가격에서 출하량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줌. 이익 금액은 계속 늘지만 증가율은 정점을 지나는 구간 시장은 2028년까지 컨센서스를 인정하고 2029년부터 이익이 2025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반영하는 셈(이게 맞나?). 과거 메모리 하락기에는 정점 대비 80~90%의 이익 감소가 실제로 발생) 이번에는 2030~31년까지 이어지는 계약 물량이 생산능력의 절반 이상이라는 점이 과거와 다름. 계약 가격 조건이 공개되면 2029년 이후 이익을 과거만큼 낮게 볼 근거가 약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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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팔란티어 창업자 피터 틸이 바라보는 AI

    ■ AI 반발이 커진 이유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볼지 불분명하다는 점을 첫째 이유로 꼽음. AI가 성장을 크게 늘리겠지만 그 과정이 상당히 파괴적일 것이라는 설명.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 같은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도 완전히 터무니없지는 않다고 인정 ■ AI 회사들이 위험을 강조하게 된 배경 딥마인드가 구글에 팔린 뒤 머스크와 올트먼이 이 기술을 한 회사가 갖기엔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으로 오픈AI를 설립. 머스크는 2018년쯤 이탈. 2020년 무렵 위험을 더 심각하게 본 7명이 오픈AI를 나와 앤스로픽 설립. 효과적 이타주의 진영은 컬트 같은 면이 있지만 AI가 곧 온다는 큰 사실 하나는 맞혔다는 평가. 앤스로픽 기업가치는 상장 시 2조 달러에 가까워 세계 시가총액 6~7위가 될 것으로 추정. 컬트가 6~7년 만에 이런 회사를 만든 적이 있느냐고 반문 ■ 일자리와 생산성 전망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는 단서를 붙인 전망. 거시경제 전체로는 생산성이 크게 오르고 물가를 낮추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봄. 소수 기업이 이익을 독차지하지 않으면 중위 소득자의 형편도 나아진다는 입장. 19세기 러다이트 사례처럼 일부 산업은 크게 흔들리지만 사람들은 더 생산적인 일로 옮겨 갈 수 있음 ■ AI 회사에 독점력이 없다고 보는 이유 지난 200~250년 동안 기술 혁신의 이익은 대부분 소비자와 노동자에게 갔고 소프트웨어와 인터넷만 예외였다는 진단. 아마존처럼 한 회사가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AI에서도 생길까 걱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인정. 다만 틸은 투자 심사 때마다 왜 독점인지 묻는데 AI 회사들의 투자 제안은 성장과 기술 이야기뿐이고 독점 논리는 매우 약하다고 지적. 선두도 계속 바뀜. 2010년대 초 딥마인드가 앞섰고 이후 챗GPT로 오픈AI가 그 자리를 차지. 올트먼은 칩과 데이터센터를 먼저 확보하는 대규모 투자 전략을 제대로 밀어붙였다는 평가. 지금은 앤스로픽이 조금 앞선 것 같지만 구글과 메타와 xAI도 멀지 않고 중국도 크게 뒤처지지 않았다고 봄. 경영자들이 서로 사생결단으로 싸우는 상황이어서 AI의 이익이 사회 전반에 넓게 퍼질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 ■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이유 평균적으로는 좋아져도 결과의 편차가 크다는 설명. 임금이 3% 오를 것으로 기대해도 실제로는 위아래 10%씩 흔들릴 수 있다는 예시. 미국 사회는 위험과 변동을 싫어하고 대학은 여전히 20세기 산업에 맞춰져 있다고 지적. 좋은 결과는 잘 보이지 않고 나쁜 결과는 예측하기 쉬워 불안이 생김. 불안은 이해하지만 잘못된 불안 ■ AI 개발을 멈추면 안 되는 이유 회사 간 경쟁과 중국과의 경쟁 때문에 멈출 수 없다는 말에 동의. 개인보다 그 개인을 더 잘 아는 중국식 첨단 감시 체제가 이기는 모델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데이비드 색스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이유로 AI 중단 논의를 그만하자고 한 데에도 대체로 동의. 다만 AI 회사들이 스스로 멈추자고 말하는 상황이라 이런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기는 부담스럽다고 언급. 그래도 가속 페달을 최대한 세게 밟아야 한다고 발언. AI를 통제하려면 AI 기술을 먼저 개발해야 하고 중국보다 앞서야 할 필요는 더 커짐 ■ 성장이 멈췄을 때의 문제 미국은 자녀가 부모보다 잘살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산층 사회였는데 밀레니얼과 Z세대는 그 기대를 잃었다고 봄. 인터넷을 금지했거나 지금 AI를 금지하면 성장이 거의 없을 것이며 미국도 유럽이나 일본처럼 한쪽이 얻으면 다른 쪽이 잃는 제로섬 사회. 세계화는 노동비 차이를 이용한 성장이라 성공할수록 효과가 줄지만 기술은 1인당 소득을 높여 혜택이 더 고르게 퍼질 수 있고 인터넷은 성장을 충분히 만들지 못했고 AI는 인터넷보다 크다 ■ AI 회사들의 위험 경고와 규제 요구 해석 AI 회사들은 내부 통제를 갖추고 있고 정부보다 AI를 훨씬 잘 안다는 전제. 정부는 규제 방법을 모른다고 봄. 첫 번째 해석은 정부가 느리고 규제 방법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 규제를 요청해 책임을 덜어내려는 면이 있다는 것. 트럼프가 이미 형사처벌 대상이니 추가 규제는 필요 없다고 한 것은 책임이 회사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 두 번째는 메타 이사 시절 경험. 2018~2019년 규제를 요청하던 저커버그에게 의원들은 규제할 생각 없이 불러다 꾸짖고 싶을 뿐이라고 말해줬다는 일화 소개. 세 번째는 직원 동기부여. 경영진이 이 기술이 크고 위험하다고 말하면 직원들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사에서 일한다고 느낌 ■ 창업자의 권력과 애플 사례 카리스마 있는 창업자 경영의 대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관료형 경영뿐. 애플은 잡스 이후 새로운 것을 내놓지 못하고 연구개발은 적고 자사주 매입은 많은 가치주가 됐음. 사회 전체로 보면 머스크나 잡스가 팀 쿡보다 훨씬 낫다 ■ 기술 진보의 목적 1970년대 이후 디지털 분야는 크게 발전했지만 물리적 세계의 발전은 느렸음. AI가 과학과 공학 전반을 다시 움직여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료 같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 과거 인류의 생존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머뭇거린 이유는 지금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질문 뒤에 깔려 있다고 느꼈기 때문. 인류가 살아남고 번영하기를 원하지만 진보 없이는 어렵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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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앤스로픽 IPO 관련된 생각

    <IPO 성공에 따라 앤스로픽 계열 자금 조달 우려는 완화 또는 해소 될듯> 앤스로픽 S-1 기준 6월 말 현금과 단기투자자산은 1,317억 달러. 2025년 말 203억 달러에서 반년 만에 6배 넘게 늘어남. 지금까지 조달한 누적 금액은 1,411억 달러. 이와 별도로 150억 달러 회전 신용한도가 있고 금리는 SOFR에 1%p를 더한 수준. 은행들이 투자등급 회사에 가까운 조건으로 돈을 빌려준 셈 회사로 들어오는 신주 대금을 650억~1,000억 달러로 가정하면 상장 후 현금은 약 2,000억~2,300억 달러. 주식으로 갚는 자금도 따로 약 920억 달러가 있음. 브로드컴 어음 420억 달러는 TPU 임대료를 현금 대신 어음으로 내고 상장 후 시장가의 90%로 주식 전환하는 구조. 구글 어음 300억 달러는 2030년까지 인출 가능. 아마존 200억 달러는 상장 후 인출할 때마다 아마존이 공모가 수준에서 신주를 사는 방식. 상반기 컴퓨트와 인프라 비용은 89억 달러로 연 180억 달러 수준. 12월부터 스페이스X에만 연 약 370억 달러가 더해짐. 2027년부터는 브로드컴 TPU 임대료가 연 약 250억 달러 추가되고 그 일부는 어음으로 냄. 이를 합치면 2027년 연간 컴퓨트 비용은 대략 800억 달러. 구글과 아마존의 신규 용량이 가동되면 더 커질 수 있음 3분기 매출을 1년으로 환산하면 약 670억 달러. 매출이 지금 수준에 머물고 인건비와 영업비용까지 더하면 연 300억 달러 안팎이 부족. 상장 후 현금 2,000억 달러 이상은 이 부족분을 6년 넘게 메울 수 있는 규모. 가까운 시기에 현금이 바닥날 가능성은 낮음. 대신 비용 증가는 4분기부터 실적에 바로 드러남 신용 걱정을 가장 크게 줄인 것은 상장보다 S-1 공개 자체. 2025년 말 숫자만 알려졌을 때보다 현금이 6배 넘게 많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 앤스로픽에 데이터센터를 빌려준 업체들이 임대료를 떼일 수 있다는 걱정도 이 공시로 상당 부분 줄어듦 <시장가보다 비싸게 빌린 컴퓨팅파워, 시장은 여전히 공급 부족> 앤스로픽은 5월 스페이스X의 멤피스 콜로서스 1 데이터센터 전체를 빌림. 엔비디아 GPU 22만 개 이상에 300MW 이상 규모.2029년 5월까지 월 12.5억 달러씩 내는 약 450억 달러 계약. GPU 1개를 1시간 쓰는 값으로 환산하면 약 7.8달러. 아마존과 구글의 H100 시간당 가격 3~4달러, 네오클라우드의 1.5~3달러와 비교하면 2~4배 수준 S-1 기준 12월 전체 용량이 인도되면 월 31억 달러를 내고 2029년까지 최대 1,205억 달러. 3분기 월평균 매출 약 56억 달러의 절반을 넘는 금액 비싸게 빌리는 이유는 세 가지 첫째, 지금 바로 대규모로 쓸 수 있는 용량이 스페이스X 말고는 거의 없음. 앤스로픽의 다른 계약은 12~18개월 앞서 맺은 것이라 대부분 2027년부터 가동. 콜로서스는 계약 후 한 달 안에 300MW를 넘겨줌. 둘째, 해지할 수 있음. 브로드컴 TPU 임대와 구글 및 아마존 계약은 해지가 안 됨. 스페이스X 계약은 2027년 1~3월에 해지 불가 기간이 끝나면 양쪽 모두 90일 전 통지로 끝낼 수 있음. 2027년에 자체 용량이 들어오면 연 370억 달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뜻 셋째, 컴퓨트가 없어서 못 받던 매출이 임대료보다 큼. 앤스로픽은 이 계약을 발표하면서 사용량 한도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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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미 지어진 컴퓨팅 파워는 fully 수요가 있다고 가정하는게 맞는 것 같고 이제는 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싸움

    더 agent를 효율적으로 돌리게 된다면 소프트웨어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음 IT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은 S&P 500 eps 지지대를 형성해줄 수 있는 요소 물론 지금 시장은 백약이 무효한 수급 싸움이지만 곧 제자리를 찾아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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