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F/U] VLCC 하루 100만달러, 높은 운임이 장기계약까지 번졌다
🔎 핵심만 콕콕
- 일부 항로는 아프리카 우회로 운항기간이 약 30일 늘어나 선박 회전율이 하락했고, 다음 화물에 투입할 가용선이 감소했다.
- 높은 디젤·휘발유 정제마진이 정유사의 비싼 원유 및 운송비 부담 여력을 유지해 탱커 수요와 운임을 지지하고 있다.
- Sinokor는 올해 중고 탱커 73척을 약 59.8억달러에 매입해 가용 선복을 선점했다.
호르무즈 통항 차질과 운항기간 증가로 가용 VLCC가 부족해지면서 스팟 운임·기간용선료·중고선 가격이 동시에 급등했다.
| 항목 | 값 | 비고 |
|---|---|---|
| 페르시아만→중국 VLCC 일일 환산수익 | 103.5만달러 | 9월 14일, 발틱거래소 기준 처음 100만달러 돌파 |
| 오만만→중국 일일 환산수익 | 약 64.4만달러 | 9월 14일, 호르무즈 외부 항로 |
| 호르무즈 통항 원자재 운반선 | 4척 | 9월 14일, 전쟁 전 하루 평균 약 125척 |
| DHT Panther 3년 기간용선료 | 하루 10만달러 | 2016년 건조, 계약은 올해 10월 시작 |
| 5년 VLCC 중고선가 | 약 1억5,800만달러 | 신조선 약 1억2,900만달러보다 2,900만달러, 약 22.5% 높음 |
- 일부 항로는 아프리카 우회로 운항기간이 약 30일 늘어나 선박 회전율이 하락했고, 다음 화물에 투입할 가용선이 감소했다.
- 높은 디젤·휘발유 정제마진이 정유사의 비싼 원유 및 운송비 부담 여력을 유지해 탱커 수요와 운임을 지지하고 있다.
- Sinokor는 올해 중고 탱커 73척을 약 59.8억달러에 매입해 가용 선복을 선점했다.
- 현재 VLCC 발주잔고는 현 선대의 약 40%이며, 전 세계 VLCC 선대는 928척·평균 선령은 13년이다.
- 2026년 상반기 발주된 VLCC 177척 중 약 83%가 2028~2029년 인도 예정이어서 중장기 공급부담이 남아 있다.
시사점: 단기적으로는 호르무즈 정상화 이후에도 다른 항로와 13년 기간용선료가 높은지 확인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20282029년 신조선 인도와 노후선·제재선 퇴출 중 어느 쪽이 빠른지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