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마무리하며업에 집중하다보면 지향하는 삶의 방향성에 대해 헷갈리는 날들이 있습니다. 실력이 우선이었는지, 부나 인지도가 우선이었는지, 편안함에 안주하여 수단과 목표를 나도 모르게 뒤바꾸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종종 반성하고는 합니다.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든든한 가족, 편안한 연인과 친구, 좋은 회사와 동료 모두 감사한 하루입니다. 아직은 적은 금액이지만 제가 느끼는 행복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토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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