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실 대단히 부담되는 말중에 "그래서 이게 먹여주긴 함?"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무조건 먹여줌!"이라는 답변을 원하는걸까요? 경험상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렇게 말해줬던 프로젝트들이 정말로 무조건 먹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햄스터컴뱃을 위시한 텔레그램 앱이 당장 거하게 먹여줄까요? 그건 "아니다"에 가까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너무 많이 한다는 소리니까 나에게 많은 이득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끊는 것은 무조건 맞는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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