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캐스터 관련 잡담]
[파캐스터 관련 잡담]좀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파캐스터의 1년 구독비6달러는 생각보다 엄청난 진입장벽이었습니다.
가스비 10불내는거나 시장가로 긁느라 추가로 내는 수수료 5불은 별로 안아픈데, 쌩으로 6불내는데엔 엄청나게 주저하게 되게 마련이죠.
코리안 넘버원디젠 박주혁님이 1월부터 파캐스터를 강하게 실링 했었는데제가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저거 이벤트 당첨되어서 6불 아낄수 있어서가 꽤 컸습니다.
저때 당첨된 5명이 다 쭈욱 파캐스터를 보름정도만이라도 했다면, 다들 최소 수십만원어치 $DEGEN 받았을텐데.. 이거 경험하고 나서, 이렇게 등떠밀어줄 수 있는게 KOL의 긍정적 순기능같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생각난 김에, 이자리를 빌어 박주혁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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