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고소에 대해 코멘트를 살짝 하자면이더리움 POS부터 시작되어 쭈욱 쌓아올린 이더리움의 이자레고 시리즈가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리도, 아이겐레이어, 이더파이, 에테나, 블라스트, 기타등등.
ETHENA의 설명글을 적었을 때 유독 비난조의 글이나 조리돌림글이 트위터에 많았던게 기억나는데, ETHENA의 모델을 보며 많은 분들이 '루나'의 몰락을 연상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루나와 똑같이 한순간에 무너질 것을 지적하기보다는,지속가능성에 대해 본능적으로 의문이 드는게 아닐지?꼭 한가지 프로토콜을 찝어 말하기보단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상품들을 쭉 경험하다보면 불안감이 드는게 사실이에요. 이게 향후 5년후에도 유지가 될 수 있을지? 자신있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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