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여권의 꿈, 뜻밖의 곳에서 이뤄지나?

웹3 여권의 꿈, 뜻밖의 곳에서 이뤄지나?최근 시빌논란을 겪으며 웹3 상에서의 '인간증명'의 필요성은 점점 대두되고 있습니다.

다계정이 효율적인거 다들 아는데, 언제까지 계속 다계정을 용인하다보면 계속 물탄 맥주가 되다못해 맹물이 되게 마련이고, 어느 순간 쯤에는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방안이 나오면 좋겠죠.

슬슬 그게 나오면 좋을 타이밍이라는 것을 최근에 있던 일련의 여러 이슈들이 보여주고 있었는데.. (ex - 레이저제로 시빌잡이) 그간 이걸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없던건 아니에요. 사실 꽤 많았죠? 예를 들자면 최근에 발표된 디뱅크의 '크레딧 시스템'같은 것도 결과적으로

이런 맥락이 아닐까 하고 적었던 기억

이 나네요.

최근 의외의 프로젝트에서 낸 이후 로드맵에서 또 이런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읽고나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아, 여기라면 이런거 할만하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