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이거 읽는 니들... 폰에 OS깔줄 모르잖아.
어려운건 아니지만 심리적 장벽이 크다보니 사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며, 2024년 기준으론 직접 OS를 플래싱해서 커스터마이징해 쓰는 사람들은 더더욱 보기 드물어졌습니다. (실수하면 폰이 벽돌되는 것도 문제죠)
커스텀롬 다루던 네이버 까페들도 대부분 죽었거든요. 일반 소비자에겐 너무 장벽이 높아 그간 개발자들 말고는 너무나도 관심이 없던 기술적 해자를 메꾸고, 레퍼런스폰에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마킹해서 판매해 어느정도의 화제성(홍보효과), 커뮤니티 빌딩효과등을 노리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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