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아비트럼이 준비하는 '아비트럼 오빗'은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체인의 지배력이 조금 더 강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됨.
우리 옛 말에 '자박꼼'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아비트럼 오빗에 한번 합류했던 애들이 다른데로 이동한다? 그런건 잘 생각이 안드네.
기존에 있던 트레저다오가 메인넷 낼때도 결국 아비트럼을 택한것도 그렇고, 사실상 아비트럼의 퍼스트파티인 XAI도 있고...도박플랫폼 SANKO같은 곳도 그렇고 다른데로 가는게 잘 생각이 안드는데 그런데 잘 보면 알겠지만 아비트럼 오빗에서 눈에 띄는 애들은다 게이밍쪽임.
즉, 아비트럼을 여태 살찌운건 디파이쪽 킬러디앱들이 맞는데, 아비트럼이 그리고 있는 미래에서 미래먹거리로 준비한건 게임쪽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부분.
그럼 지금 아예 게이밍체인이라고 나오는 놈들이랑, 게이밍 롤업같은걸 표방하며 나오는 놈들이랑(사가같은), 아비트럼 오빗이랑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는 슬슬 비교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며,
106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