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위대한 수업을 아시나요?· EBS의 유명 시사교양 프로그램 · 전세계 석학들의 강의로 구성 됨 · 시즌 1,2는 종료 / 현재 시즌 3 진행 중❓ 위대한 수업의 섭외 비결은?1. 시즌 1, PD 인맥으로 유명 교수 섭외 2. 해당 교수 섭외 후, 인맥 굴리기 시작 3. 해당 교수를 통해 2~3인 더 섭외함 4. 이 섭외목록을 통해 다른 석학에게 접근 5. 섭외가 완료 될 수록, 추가 섭외는 쉬워짐
__* 스노우볼을 굴리게 해준 유명 교수는 UC 버클리 비노드 아가왈 교수라고 합니다.
✍️ Comment"어...이거 뭔가 익숙한 느낌인데?"
섭외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을 보니 20~21년 불장에 각 프로젝트들이 파트너 구하는 방식이 생각나네요. "얘들 우리랑 하는데 너네도 우리랑 하쉴?"이런 느낌일까요.
뭐 이건 굳이 EBS 같은 교양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통하는 방식 중 하나이긴 합니다, 저 또한 영업할 때 자주 써먹던 방식이기도 하고.
아마 블록체인 메인넷 중 하나인 폴리곤도 이런 방식으로 웹2.0 파트너들을 구하지 않았나란 생각이...예를 들면 스타벅스 꼬실 때 "나이키 우리랑 하는데 스타벅스 너네도 우리 쓸래?"라 제안하는거죠.
쨌든, 위대한 수업에 나온 석학들의 면면을 보면"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섭외했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기에시간 나실 때 심심하면 한 편씩 보면 재밌습니다. (단, 본인이 흥미있는 분야 한정)
__#위대한수업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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